빵과 음료/복음칼럼

그리스도께 집중함

Hernhut 2016. 8. 25. 19:25


 

바울은 너희는 같은 생각을 품고 같은 사랑을 가지며 한 마음과 한 생각이 되어 내 기쁨을 성취하기”(2:2)를 갈망했다. 그리스도인들이 같은 생각을 품는 방식은 그리스도의 생각을 갖고, 그분을 따르는 것이다(2:5, 15:5). 그리스도인들의 초점이 실행과 가르침에 둘 때 항상 다른 것이 있을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이 영 안에서 연합되고, 한 목적으로 열중할 것이라면 그리스도인의 초점은 그리스도에게 두어야 한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의 인도를 따를 자유가 있다. 모든 사람들이 어떤 복음전파자의 사역에 대해 들어야만 한다는 느낌이 어떤 사람에 있다고 생각해보라. 이것이 옳은 것인가 아니면 틀린 것인가? 이것은 어떤 이에게는 옳은 것이지만 그것은 주님께서 다른 사람들을 다르게 이끄시는 데 평범한 것이다. 다른 사람들을 격려하기에 좋은 것이다. 그것으로 우리가 도울 수 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이 어떤 것을 강력히 고집한다면 더 이상 영 안에서 같은 생각이나 연합된 생각이 되지 못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아무것도 주장하지 말고 오직 그리스도만을 고집해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께만 집중한다면 겉으로 같은 것을 하고 있지 않다하더라도 주님을 따르고 있는 동안 같은 생각을 품는 것이 되는 것이다.


왜 어떤 사람이 한 가지 실행을 하고 다른 사람들은 다른 실행을 하는가? 그것은 그리스도 때문이고, 그분께서 서로를 이끄시는 것 때문이다.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그리스도께 집중해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의 생각이 그리스도와 그분의 성도들로 차지했다면 건강한 것이다.


예를 들어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기도하라고 격려(딤전 2:8, 살전 5:17)를 하지만 이것은 각기 다른 형태로 할 수 있다. 큰 소리로 기도해야 하는가? 모든 성도들이 같은 시간에 참여해야 하는가? 서서, 앉아서, 아니면 무릎 꿇고, 기도해야 하는가? 무엇이 옳은 방식인가? 옳은 방식은 그리스도께 집중하는 것이고, 그분의 이끄심을 따르는 것이고, 같은 시간에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을 허락하는 것이다.


'빵과 음료 > 복음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기주의와 헛된 자만심에서 벗어남(2)  (0) 2016.10.22
이기주의와 헛된 자만심에서 벗어남(1)  (0) 2016.08.28
사랑과 동정(4)  (0) 2016.08.22
사랑과 동정(3)  (0) 2016.08.17
사랑과 동정(2)  (0) 2016.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