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우리의 소유와 누림

Hernhut 2016. 5. 28. 17:04


 

불행하게도 우리 중 많은 성도들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다. 빌립보 성도들이 건강했고, 그들은 바울이 그들과 함께 있지 않은 바울과 그의 사역을 확장하는 것을 소중히 여겼기 때문에 그가 그들의 마음에 있었다. 이것은 빌립보 성도들이 사도와 함께 은혜에 참여하는 자들이 되는 원인이 되었다.

유감스럽게도 우리는 우리가 그리스도나 사도를 가졌다고 말을 할 때 더 영향력을 갖거나 의미를 갖지 못한다. 우리가 주의 일을 하는 것이 무슨 가치를 하는가? 우리가 우리를 섬기는 성도들에게 하는 것이 가치 있는 일인가? 우리가 그들을 소유하는가? 아니면 그들만을 갖는가? 우리가 그들을 소유한다면, 그들을 누린다면 그들을 소중히 여기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그들로 살아있고, 자극을 받았다는 것이다. 우리 안에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모든 반응이 있는 것이다.

우리가 진실로 주님을 소중하게 여긴다면 우리는 그분을 위해 살 것이다. 우리의 삶은 그분 없이 어떤 의미를 갖지 못할 것이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에게 너희가 너희 마음에 나를 가졌고, 너희는 나를 마음껏 누리고, 나의 모든 영적인 풍성을 누린다.”라고 말할 수 있었다. 이것은 아주 귀한 말이다. 하지만 오늘날 이것이 부족하다.

우리는 우리의 영적인 소유들을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 문제는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모른다는 것이다. 모든 성도들에게 있는 하나님의 은사는 주님 자신, 성경, 성도들, 교회생활, 성경교사를 포함해서 섬기는 자들을 포함한다.


'빵과 음료 > 복음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의 소유와 누림-성경  (0) 2016.05.28
우리의 소유와 누림- 주님 자신  (0) 2016.05.28
갖는 것, 소유하는 것, 누리는 것  (0) 2016.05.27
은혜를 누리는 비밀  (0) 2016.05.26
복음에 대한 확신   (0) 2016.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