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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떻게 용서함을 받고, 용서함을 느낄 수 있는가?

Hernhut 2016. 2. 3. 12:28

 

깨끗이 잊다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그것이 간단한가? 여자 친구에게 실연을 당한 한 청년이 걔가 내 맘에 상처를 주었다. 내게 상처를 준 걔를 어떻게 용서할 수 있을까?”라고 말한다. 여러 해를 아버지에게 성적인 학대를 받은 한 소녀가 내가 그런 학대를 왜 용서해야지?”라고 묻는다. 살인을 하고, 사기를 치던 한 사람은 하나님은 내가 악한 일들을 행했던 나를 정말 용서하실까?”라고 묻는다. 우리는 어떻게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들을 용서를 할까?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용서하심을 받아들일까?

 

용서에는 진정함이 필요하다.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신다. 하나님은 죄의 추악함을 두고 보실 수 없으시다. 우리 생활 가운데 고백하지 않은 죄는 우리 사이에 와서 주님과의 우리의 관계를 손상을 입힌다. 보라, {}의 손이 짧아져서 구원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요, 그분의 귀가 둔하여서 듣지 못하는 것도 아니라. *오직 너희 불법들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 죄들이 그분의 얼굴을 너희에게 숨겼으므로 그분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59:1-2) 용서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갈라놓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의 우리의 관계를 깨는 것이다. 범법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거니와 문제를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친구들을 갈라놓느니라.”(17:9)

 

용서의 필요조건

하나님께서 죄를 미워하시기 때문에 용서하심의 가치는 높다. 성경은 우리에게 용서의 필수조건을 준다. 헌신하고, 희생물이 되라. 히브리서 9:22절은 거의 모든 것이 피로써 깨끗하게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면이 없느니라.”고 말한다. 구약성경에서 흠 하나 없는 어린 양의 희생물은 하나님의 진노를 만족케 하는데 필요했었다. 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궁극적으로 죄의 희생물이 되셨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을 때 그분은 우리의 용서하심을 가져오셨다. 그리스도께서도 죄들로 인하여 한 번 고난을 받으사 의로운 자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것은 그분께서 육체 안에서 죽임을 당하셨으되 성령으로 말미암아 살아나셔서 우리를 [하나님]께로 데려가려 하심이라.” (벧전 3:18a) “그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가 그분의 풍성한 은혜에 따라 그분의 피를 통해 구속 곧 죄들의 용서를 받았도다.”(1:7)

 

다른 사람들을 용서함

죄에 대한 용서의 또 다른 요구조건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는 것이다. 고린도전서 13:5절은 진실한 사랑은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한다. 잠언 17:9절에서 참된 친구는 용서해 줄 것이라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기억하라. 하나님은 그분의 용서하심을 받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는 것을 필수조건으로 만드셨다. 너희가 사람들에게 그들의 범법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들에게 그들의 범법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범법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6:14-15) “서로 친절히 대하며 상냥한 마음을 품고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인하여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하라.”(4:32)

 

죄를 고백하라.

그분과 우리의 관계가 완전하게 회복되는 것이라면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의 죄를 인정해야 한다. 우리가 용서를 위한 참된 필요가 있는데 그것은 고백하지 않은 죄가 하나님과의 우리의 관계를 갈라놓을 수 있다는 것이다. 고백은 주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방법이다. 우리가 주님께로 돌이켜 고백하는 것이 우리의 유익을 위한 것임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믿지 않더라도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시다(딤후 2:13).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자백하면 그분께서는 신실하시고 의로우사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느니라.”(요일 1:9)

 

회개하라.

우리는 우리 죄에서 돌이켜 변화되기를 결정해야 한다. “그러므로 {}가 이같이 말하노라. 만일 네가 돌아오면 내가 너를 다시 데려오리니 네가 내 앞에 서리라. 만일 네가 천한 것에서 귀한 것을 취하여 내면 너는 내 입같이 되리라. 그들은 네게 돌아오려니와 너는 그들에게 돌아가지 말지니라.”(15:19)

 

용서의 결과

성경은 하나님의 용서하심의 유익을 약속하신다.

 

축복

우리가 하나님의 용서하심을 알 때 우리는 축복과 기쁨을 받는다. “(다윗의 시, 마스길) 자기 범법을 용서받고 자기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영 안에 간사함이 없고 {}께서 불법을 인정하지 아니하는 사람은 복이 있도다.”(32:1-2) 하나님은 우리를 반대하는 우리의 죄들을 붙잡지 않으시려고 하신다. 용서의 또 다른 결과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기억해 두시지 않으신다. 그분은 우리를 반대하는 우리의 죄를 붙잡지 않으신다. 왜냐면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의 죄를 덮었기 때문이고 하나님께서 그분의 생각과 마음 밖으로 우리의 죄들을 끄집어내시기 때문이다. 나 곧 나는 내 자신을 위하여 네 범법들을 지워 버리는 자니 내가 네 죄들을 기억하지 아니하리라.”(43:25) 하나님은 우리에게서 우리의 죄를 옮기신다.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그분께서 우리의 범법들을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103:12) 우리는 우리 자신을 용서할 수 있다. 우리가 용서를 받았을 때 우리는 우리자신을 용서할 수 있고, 우리의 삶을 지속할 수 있다. 형제들아, 나는 내가 이미 붙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다만 이 한 가지 일을 행하나니 곧 뒤에 있는 그것들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그것들에 도달하려고 나아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높은 부르심의 상을 받으려고 푯대를 향해 밀고 나아가노라.”(3: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