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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날마다 고백하는 우리를 용서하신다면 왜 우리는 죄책감에 시달려야 하는가?

Hernhut 2016. 2. 4. 09:31


우리는 어떤 문제에 대한 성도들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리고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려고 노력한다. 우리가 엉망진창이지만 매일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해 주시기를 기도한다. 그럴 때 우리가 용서함을 받았다는 것을 알기에 다시 해방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들이 행한 것에 관해 끊임없이 그 죄책감을 느낀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자신조차도 알지 못하고 행한 일에 관한 죄책감에 시달린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잘못한 것들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용서해 주시기를 기도했지만 여전히 죄책감을 느낀다. 우리는 우리가 처음 그리스도인이 되었던 때 체험했던 그 때로 돌아가기 원한다. 왜 우리는 죄책감을 느끼는가?

 

어려운 이 문제에 관해 솔직하게 말하고 싶다. 나 역시 여러분이 느끼는 것을 느낀다. 여러분의 솔직함이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

 

여러분이 죄책감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만 나는 하나님의 용서하심의 위대함을 완전히 붙잡는다고 믿지 않는다. 나는 여러분이 여러분의 구세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을 때 여러분이 아무리 잘못하는 것이 있더라도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하시는 것을 절대 멈추지 않으시겠다고 약속하셨다는 것을 여러분이 이해하기를 원한다.

 

하지만 내 말을 믿지 말라. 요한일서 1:7절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라. 그러나 그분께서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만일 우리가 빛 가운데 걸으면 우리가 서로 교제하고 또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모든 죄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그것은 여러분이 그리스도인 생활을 하도록 하나님께서 우리를 계속해서 깨끗하게 하신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분은 여러분이 용서받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 계속해서 용서하신다.

 

하지만 여러분이 기억해야 하는 것이 있는데 하나님은 여러분이 용서 받았다는 것을 알기 원하신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탄은 여러분이 죄책감을 느끼기 원한다. 어둠의 왕 사탄은 하나님에게서 분리된 여러분이 계속해서 죄책감을 갖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요한계시록은 사탄을 온 세상을 속이는 사기꾼이요, 협잡꾼이요, 기만자로 부른다. 요한계시록 12:10절에서 사탄을 우리 형제들을 고소하는 자로 불렀다. 사탄이 우리를 고소하고, 죄책감을 갖게 하는 반면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만큼이나 순수하다고 선포하신다. 하나님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을 때 우리의 죄를 짊어지셔서 대가를 치르셨기 때문에 우리가 완전하게 용서 받았다고 말씀하셨다. 이제는 그분께서 죽음을 통해 자기 육체의 몸으로 화해를 이루사 너희를 그분의 눈앞에서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제시하려 하셨으니”(1:22)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하나님은 진실로 놀라운 일을 행하셨다. 여러분이 그리스도 안에서 믿고, 그분께서 여러분을 위해 행하신 것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하나님은 여러분이 어떤 잘못한 일 없는 아주 순수하고, 거룩하게 보신다.

 

그리고 결국, 나는 여러분이 여러분의 느낌의 기초가 된 여러분 자신과 하나님에 관해 믿는 많은 것이 쉽게 변한다고 생각한다. 기후가 여러분의 느낌에 영향을 주고, 환경과 상황이 바뀜에 따라 여러분의 기분도 바뀐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있는 사실들, 진리는 아무것도 바뀔 수 없다. 성경 안에 계시된 진리는 여러분이 믿어야 하는 하나님의 말씀이지 여러분의 느낌이 아니다. 여러분이 죄책감을 느끼고, 시달릴 때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의 진리로 돌아가라. 하나님의 말씀은 여러분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완전하게 순수하고, 거룩하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 의해 끊임없이 정결케 되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