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주님께서 우리가 그분을 뒤쫓을 수 있도록 우리를 이끄시도록 기도한다(아 1:4). 하지만 누가 그분을 볼 수 있을까? 바울은 분명하게 주님의 마지막 모습이 그에게만 보였다고 말했다.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나타내시지 않으셨다. 하지만 우리 모두는 “주님,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주님께 말한다. 왜 여러분은 그분을 사랑한다고 하는가?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어졌고, 우리가 사랑에 매혹되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주님께서 나를 이끄신다.”라고 말을 할 때 그것은 “주님, 당신의 사랑이 저의 마음과 영에 부어졌을 때 제가 당신에 의해 매혹되었기 때문에 저는 저의 마음에 당신의 사랑의 부어짐을 누림으로 당신에 의해 매혹되었습니다.”라는 의미다. 우리는 이 사랑 때문에 주님을 추구한다. 이 거룩한 미덕이 우리 영 안에서 우리에 의해 누려졌을 때 우리는 그리스도의 추구자들이 된다.
우리가 구원받았을 때 우리는 사랑으로 채워진 사람(인격)이 된다. 그 때에 우리는 우리의 영에 관해 가르침 받고 있지 않아 우리는 우리의 영이 무엇이었는지 몰랐다. 우리는 앤드류 머레이, 마담귀용 등과 같은 신비주의자들의 영향을 받았다. 우리 영 안에서 체험한 주님의 사랑에 관한 진리를 우리가 모를지라도 우리는 실상이 있다.
내가 찬양을 하고 기도를 했을 때 내 눈물은 흘러내렸다. 나는 그분의 임재 안에 있고, 그분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부르짖고, 그분의 이름을 부르기를 좋아한다. 나는 “주 예수님, 저는 당신을 좋아합니다.”라고 말하기를 좋아한다. 나는 이제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 주님을 추구하는 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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