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른훗 일기

우리가 우리의 마음에 부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누릴 때 우리는 그분의 추구자들이 된다.

Hernhut 2015. 11. 11. 10:14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가 그분을 뒤쫓을 수 있도록 우리를 이끄시도록 기도한다(1:4). 하지만 누가 그분을 볼 수 있을까? 바울은 분명하게 주님의 마지막 모습이 그에게만 보였다고 말했다.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나타내시지 않으셨다. 하지만 우리 모두는 주님,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주님께 말한다. 왜 여러분은 그분을 사랑한다고 하는가?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어졌고, 우리가 사랑에 매혹되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주님께서 나를 이끄신다.”라고 말을 할 때 그것은 주님, 당신의 사랑이 저의 마음과 영에 부어졌을 때 제가 당신에 의해 매혹되었기 때문에 저는 저의 마음에 당신의 사랑의 부어짐을 누림으로 당신에 의해 매혹되었습니다.”라는 의미다. 우리는 이 사랑 때문에 주님을 추구한다. 이 거룩한 미덕이 우리 영 안에서 우리에 의해 누려졌을 때 우리는 그리스도의 추구자들이 된다.

 

우리가 구원받았을 때 우리는 사랑으로 채워진 사람(인격)이 된다. 그 때에 우리는 우리의 영에 관해 가르침 받고 있지 않아 우리는 우리의 영이 무엇이었는지 몰랐다. 우리는 앤드류 머레이, 마담귀용 등과 같은 신비주의자들의 영향을 받았다. 우리 영 안에서 체험한 주님의 사랑에 관한 진리를 우리가 모를지라도 우리는 실상이 있다.

 

내가 찬양을 하고 기도를 했을 때 내 눈물은 흘러내렸다. 나는 그분의 임재 안에 있고, 그분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부르짖고, 그분의 이름을 부르기를 좋아한다. 나는 주 예수님, 저는 당신을 좋아합니다.”라고 말하기를 좋아한다. 나는 이제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 주님을 추구하는 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