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의 전지와 편재 때문에 우리의 모든 문제와 관심에 대해 하나님은 “내가 안다.”라고 대답하실 수 있으시다. 야곱이 요셉의 두 아들에게 축복을 할 때 그가 그들 머리에 오른 손과 왼 손을 바꾸어 얹고서 축복하는 것을 요셉이 지적한다. 그 때 야곱이 요셉에게 “나의 아들아, 내가 안다.”고 말한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나는 이 말씀을 좋아한다. 여러분은 주님께 물을 수 있다. “주님, 어떻게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나게 할 수 있나요? 당신은 알고 계시지 않나요?” 하나님은 항상 “내가 안다.”고 대답하실 수 있으시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 왜 이런 식이시죠?”라고 부르짖을 수 있다. 그 역시 하나님은 “내가 안다”고 대답하신다. 여러분이 영원한 생명을 만지면 여러분은 이 모든 것 위에 있다. 왜냐면 이 영원한 생명 안에 제한받지 않는 요소가 있기 때문이다. 이 제한받지 않는 것에 영원함과 편재성이 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만질 때 여러분은 여기에 계신 그분을 만지고, 그분을 알게 된다. 여러분이 심지어 하나님에게서 도망하려고 하지만 여러분이 도망가는 곳마다 하나님이 계셔서 그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은 “네가 가는 곳마다 내가 거기에 있다. 네가 나를 누리기를 원한다면 너는 집에 머물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우리하나님은 편재하시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분은 또 전지하시다. 그분은 어디에나 계시고, 모든 것을 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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