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른훗 일기

많은 믿는 성도들은 그들 안에서 생명의 싹틈과 자람을 무시한다.

Hernhut 2015. 10. 30. 10:17


가끔 우리의 마음이 다른 것들로 채워졌을 때 우리 안에서 계속 성장하게 하는 스스로 존재하는 이 생명을 무시할 가능성이 있다. 여러분에게도 같은 느낌이 있을 것이다. 우리의 마음이 냉랭해졌다면 우리는 이 생명이 우리에게 주어지는 느낌에 별 반응이 없을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스스로 존재하는 생명이 끝나거나 사라질 것이라는 의미가 아니다. 여러 해 후에도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여전히 일하실 수 있으시다. 가끔 우리 중 어떤 이들은 믿음을 저버리는 연약한 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둔다. 그렇다면 그들은 그들의 구원을 잃었는가? 이와 같은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에 반문을 한다. 심지어 그들은 기도하는 것조차도 실수한 것이었고, 진정으로 믿지 않았다고 말할 수도 있다. 나는 그들이 정말로 영원한 생명을 믿는지를 그들에게 되묻고 싶다. 그들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가? 그들은 하나님께서 생명으로 그들의 영으로 들어가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람이 그 마음속에서 생각하는 것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이 생명은 떠나지 않을 것이다. 이 생명을 영접한 어떤 사람이 하나님을 모독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떠나시지 않을 것이다. 그분은 스스로 존재하시고, 영원하신 분이시다. 어느 날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이 계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상기시키시고, 사람들은 깨우칠 것이다.

 

하나님을 갈망하라.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을 갈망한다면 여러분은 물 없이 3, 음식 없이 7일 후에 죽을 수 있다. 하지만 여러분이 여러 해 동안 주님을 굶긴다고 해도 하나님은 스스로 존재하시고, 영원히 존재하시는 분이시기에 해를 입지 않으신다. 여러분이 그렇다면 왜 저는 이렇게 연약한 것인가?”라고 내게 질문한다면 나는 여러분이 필요한 것이 무엇이든지 그분은 창조하셨다. 모든 것이 그분의 긍휼이었다고 말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연약해질 필요가 있다.”고 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