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교회의 특징

여러분이 참여하는 교회에서 무턱대고 시행을 했을 때 수적인 성장을 보장받는 전략이나 방법은 없다. 교회성장의 전략과 방법은 건강한 교회의 성경적인 원칙뿐이다. 건강한 교회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 목사들과 교회 스태프들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다 갈망해야만 한다(고전 10:31). 한 가지 중요한 것은 교회가 건강해지기 위해 이 특징들을 뜯어보기 전에 알아야 할 것은 모든 특징들이 나타나야만 한다. 두 유사점은 이것을 이해하는데 우리를 도울 것이다.

 

하나는 농부가 작물을 심고서 물을 주지 않거나 가뭄이 온다면 그 작물의 성장을 기대할 수 없다. 다른 필요성이 있을 수 있지만 물이 없다면 나중에 추수할 것이 없을 것이다. 이미 성경은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해왔다. 몸은 건강에 필요한 각각의 많은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많은 몸의 시스템 중 하나가 건강하지 못하다면 온 몸은 건강치 못할 것이고, 더 나빠질 가능성이 있다. 고린도전서 12장에서 바울은 몸의 각 지체들을 모두 중요하다고 말한다. 한 지체가 상처를 입으면 온 몸이 상처를 입은 것이 된다.

 

우리는 살면서 한번쯤 이런 말을 들었을 것이다. “사슬은 그 사슬의 가장 약한 고리만큼 강하다.” 이 표현은 건강한 교회에 딱 들어맞는다. 가장 약한 특징이 교회 건강을 결정한다. 이제 내가 8가지의 특징을 말할 것이다. 이 특징 중 7가지의 특징이 건강하지만 1가지 특징이 건강하지 않다면 그분께서 교회에서 사역하실 수 있으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일 것이다. 이것은 우리 삶 속에서 종종 말하는 것들이다. 어떤 건강한 사람이 엄지발가락 등을 다치고서 활동과 생산성이 줄어드는 것과 비슷한 현상이다. 작아 보이지만 그 영향은 대단히 크다. 왜 그런가? 거기에는 몸의 지체가 함께 나누어야 하는 공생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서로 연결되는 지체가 상처를 입었을 때 그것은 몸의 전체적인 효율성을 떨어뜨리는 상처가 된다.

 

우리는 성경적인 가르침으로 8가지의 특징 속으로 들어가 볼 것이다. 그런 후에 짧은 질문을 통해 교회 건강을 진단할 것이다. 이것은 교회가 얼마나 건강한지를 판단하는데 도움을 받을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교회의 건강을 개선하는데 계획을 세우고, 발전시키도록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