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5 2

진실로 하나님을 경배하다

많은 사람들이 종교에서 무엇을 믿거나 행하든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진실하고 양심을 따르면 됩니다. 하지만 무엇을 믿든 상관없다면, 아예 믿든 상관없습니다. 이건 터무니없는 일입니다. 이 철학은 우리의 양심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중시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양심을 우리의 유일한 인도자로 만들고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무시합니다. 이 철학은 하나님이 아니라 인간에게서 시작되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 우리가 원하는 대로 그분을 경배할 것이고, 그분이 말씀하시는 것은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모든 사람이 자신의 권위가 되어 하나님의 권위인 성경을 없앱니다. 이런 태도는 우리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께 큰 상처를 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일..

예배는 오락을 위한 것이 아니다

오늘날 우리가 예배에 참석하는 주된 이유는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 위해 가는 것이 아니라 『예배에서 무언가를 얻기 위해』라는 잘못된 생각이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이기적인 동기입니다. 이것이 사람들이 예배의 적절한 대상인 하나님께 중점을 두지 않을 때 예배에 만족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사람들은 교회 예배에서 『자신의 일을 하기를』 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성경이 예배에 대해 말하는 것은 그들이 행복하고 기분이 좋은 한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고 싶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분을 어떻게 예배해야 하는지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한국은 세상이 알고 있는 가장 오락 지향적인 사람들을 배출했습니다. 우리는 인간이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오락의 형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