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들이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을까?

 

동성애에 관해 가장 크게 말하고 있는 구절은 고린도전서 6:9-10절이다.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할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속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자나 간음하는 자나 여성화된 남자나 남자와 더불어 자신을 욕되게 하는 남자나 *도둑질하는 자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욕하는 자나 착취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하리라.”

 

성경은 분명한 말을 하고 있다. 그 동성애의 문제는 헬라어에서 나온 말이다. 어떤 성경번역본은 “동성애 범죄자”라고 기록되어 있다. 동성애 범죄자라는 용어는 헬라어 “아르세노코이테스arsenokoites”다. 어떤 사람들은 “아르세노코이테스arsenokoites”가 동성애를 저지른 자들이라기보다 남성 매춘부를 말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이 구절을 쓴 바울이 “남창”을 의미한다고 한다면 반복하지 아니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다른 사람들이 “아르세노코이테스arsenokoites”를 혼전이나 혼외 성관계를 금하는데 사용된 용어와 같은 어원이라고 논쟁을 하지만 혼전, 혼외 성관계는 동성애 관계뿐만 아니라 모든 성관계에서도 적용되는 말이다.

 

하지만 희망이 있다. 동성애자들이 성경에 근거된 죄라고 하지만 그들이 그리스도 예수께 오기만 한다면 왕국을 상속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너희 중에 이 같은 자들이 더러 있었으나 너희가 우리 [하나님]의 [영]을 통해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씻기고 거룩히 구별되어 의롭게 되었느니라.”(고전 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