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처음 믿었을 때보다 우리의 구원은 더 가깝다.
로마서 13:11-14
몇 년 전 가족과 함께 산을 오른 적이 있었다. 우리는 밤늦게 산에 들어가는 입구에 도착을 해 베이스캠프로 가서 슬리핑백을 펼치고 동트기 시작하기 전까지 잠을 취하려고 했다. 이 등산은 기술적인 등산이 아니지만 긴 시간이 걸렸다. 등산에 대해 다 알겠지만 끊임없는 가파른 길을 오르는 것은 우리를 기진맥진하게 한다.
아주 힘들지만 등산은 즐거웠다. 아주 아름다운 경치, 푸른 호수, 그리고 계곡, 길을 따라 펼쳐진 초원도 우리를 즐겁게 했다. 하지만 그 흔적은 길어졌고, 기진맥진하게 되었다. 우리의 다리와 허파를 시험하는 것 같았다. 나는 되돌아갈까 하고 생각했다. 왜냐면 날이 갈수록 그 여행의 흔적이 우리 앞에 끊임없이 펼쳐져 있는 같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때때로 나는 산마루를 언뜻 보았다. 그리고 발걸음이 그 산마루에 조금씩 가까이 가도록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가 계속해서 걷기만 한다면 우리는 거기에 갈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가족들을 격려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우리를 계속 걷게 하는 것이었다.
바울은 “또 때를 알거니와 지금이 우리가 잠에서 깨어야 할 바로 그때이니 이는 지금 우리의 구원이 우리가 믿었을 때보다 더 가까이 있기 때문이라.”(롬 13:11)고 말함으로 우리를 확신시킨다. 날마다 어느 날 큰 날에 더 가까이로 데려간다는 것이다. 우리는 정상에 오르게 될 것이고, 우리 구세주의 얼굴을 보게 될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계속해서 걷을 수 있다는 의미다.
“사랑하는 주님, 우리 앞에 기쁨이 놓여 있습니다. 힘든 발자국의 인내로 견디게 하소서. 우리의 여행이 끝날 때 우리가 당신의 얼굴을 보고, 영원히 당신과 함께 살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예수님을 뵙지만 언젠가 우리는 그분과 대면하여 볼 것이다. 바울은 합당하게 살 필요성을 말한다. 바울은 에베소교회에 편지를 쓰기를 선행을 행하며 살도록 격려했다. 왜냐면 에베소교회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기 때문이다(엡 2:1-10). 바울은 구원이 더 가까워져 왔기 때문에 로마교회에 주 예수 그리스도에 따라 살도록 다른 행동을 지시한다(롬 13:11). 이는 주의 재림의 때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두움의 행위를 뒤로 하고 살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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