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른훗 일기

오늘의 암구호- 복음, 초자연적인 사역, 환상, 꿈

Hernhut 2015. 5. 18. 20:57

한 꿈(A Dream)

 

사도행전 10:1-8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네 구제가 올라와 [하나님] 앞에서 기억되었은즉 *지금 사람들을 욥바로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부르라.”(10:4~5)

 

고넬료는 기도하고 있었다. 그가 기도하고 있을 때 천사가 그에게 와서는 욥바에서 베드로를 초대하도록 말하는 환상을 보았다(10:2-6). 로마 백부장 고넬료는 사도들을 찾도록 그의 종들을 욥바로 보냈다. 고넬료와 그의 가족은 베드로의 메시지를 들으려고 하고 있었던 것이 분명하다(10:22). 거룩한 이끎을 받은(10:9-21) 베드로가 그들과 함께 고넬료에게 가서 복음을 나누었고, 고넬료의 온 가족이 그리스도인들이 되었다(10:23-48). 그 사건은 아름다운 사건이다. 거룩하게 약속된 일이었다.

 

예수님을 믿도록 그를 이끄는데 도움을 준 고넬료의 꿈 이야기는 정말 놀라운 것이다.

 

나는 젊었을 때 캠퍼스에서 헌신했다. 나에게 제한된 움직임으로 해외사역을 할 수 없었다. 그런 일로 우리 사역 팀들이 기도하고 있었을 때 주님께서 갈 수 없으면 초대하라. 그러면 여기서 뿐만 아니라 그들이 너희를 데려가리라.”고 말씀하셨다. 기도가 끝난 후 우리는 부천에 3명의 동역자를 부천에 있는 외국 사역팀을 초대하려고 급파를 했다. 그들은 다른 복음 단체를 방문하기 위해 왔던 호주의 단체가 그 사역을 미루고 우리 집회에 와서 성경말씀을 전할 뿐만 아니라 복음을 위한 드라마, 아카펠라를 공연을 했다. 그들이 기꺼이 와 준 집회로 300명 정도의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회심을 했다. 그런 후 우리 사역팀들이 호주를 비롯한 동남아와 유럽권에도 나가게 되었다.

 

하나님은 믿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에 이르도록 초자연적인 방법을 사용하실 수 있으시다. 그분은 또한 여러분과 나를 사용하실 수 있으시다.

 

오늘날 우리가 주께서 이끄시는 곳마다 주의 복음을 신실히 전파하게 하소서.

 

마지막 날들에 내가 내 []을 모든 육체 위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아들딸들은 대언하며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들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