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강해/로마서스케치

하나님의 진노-3-

Hernhut 2015. 5. 14. 10:32

 

병원에서 당신에게 연락을 하고 내일 병원에 오셔서 수술하세요. 내일 병원이 바쁘지 않아, 스탭들을 바쁘게 하고 싶어요. 우리는 메스 아래에 당신을 두고, 살을 가르고, 살펴보고, 다시 꿰맬 거예요. 그것은 당신에게 놀라운 일이 될 거예요. 며칠이 지난 후 당신은 놀할 거예요. 당신은 놀라게 건강해질 거예요. 당신은 오래 살게 될 겁니다. 우리가 당신을 수술하게 된다면 이 모든 유익은 당신의 것이 될 겁니다.” 라고 말한다고 생각해 봅시다. 당신은 수술대에 누울 건가? 반대로 생각해 봅시다. 어떤 의사가 몸에 암세포가 퍼져 그것을 제거하지 않으면 당신이 곧 죽게 된다고 말했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면 당신은 수술대에 올라갈 건가?

 

우리는 그들이 어려운 사람들인지를 보아야 한다.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구원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보아야 한다. 로마서 처음 세 장을 읽은 후 우리는 우리의 영혼에 죽게 하는 암()이 있고, 우리가 그 암()을 치료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알 것이다. 유일한 치유법은 그리스도 안에서 찾을 수 있다. 죄 때문에 생명은 짧고, 죽음은 분명하다. 이 죽음의 해결책은 그리스도시다.

 

사람들이 개인적인 유익을 토대로 그리스도께 온다면 그들은 잘못된 이유를 가지고 오고 있을지도 모른다. 예수님은 우리 생활의 불행, 외로움, 실패로부터 건지려고 오신 것이 아니라 우리의 죄로부터 우리를 구하러 오셨다(1:21). 다른 것들은 더 본질적인 문제가 아니라 표면적 문제들이다. 사람은 죄 때문에 창조주와의 옳은 관계를 갖지 못한다. 본질적인 문제가 해결된 후에야 작은 표면적인 문제도 바로잡힐 것이다. 슬프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큰 문제가 있다는 것을 무시한다. 우리는 그것들 대부분 죄의 문제와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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