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18

 

“하나님의 진노”-오늘날 대부분의 종교적인 무리들은 애석하게도 하나님의 진노에 대해 무시한다. 하나님의 사랑은 자주 말해왔지만 하나님의 진노는 드물게 말해왔다. 바울은 복음을 전파하기 전에 나쁜 소식을 전해야 한다고 알았다. 우리는 하나님의 의가 필요하지만(롬 1:17) 하나님의 진노를 누려야 한다(롬 1:18). 사람이 구원 받기 전에 구원에 대한 필요를 보아야 한다(눅 5:27~32). 사람들이 필요치 않으면 의사에게 가지 않는다. 자신들이 가련한 죄인들로 보지 않는다면 사람들은 구세주께 가지 않는다.

 

“경건치 않음과 불의”- 로마서 처음 세 장에서 우리는 우리가 거룩하지 않고, 불의하다는 것을 볼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하게 누린다는 것을 배울 것이다.

 

하나님은 그분의 의의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면 모든 것을 상대로 진노하셔야 하고 쏟으셔야 한다. 당신은 어떻게 하나님의 완전하신 의의 기준에 부합하는가? 1)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와 비교했을 때 부합하는가? 2) 당신은 하나님의 의로운 법에 부합하는가? 당신은 신실하게 이 모든 계명들을 지켰는가? 이 율법은 하나님 앞에서 끝난 것이다. 이 율법으로는 의인을 찾을 수 없다(롬 3:10).

 

 

“막다”는 “억제하다, 금하다”라는 의미다. 진리를 막는 사람들은 진리를 무시하지 않았고, 진리에 대한 지식이 없지 않았다. 그들은 진리를 알고 있었지만 그들은 진리를 막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