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데반은 믿음을 위해 죽은 첫 번째 그리스도인이었다. 사도행전 22:20절에서 성경은 하나님의 순교자 스데반의 피에 대해 말한다. 스데반은 하나님의 순교자였다. “순교자” 라는 단어는 “증인”을 의미한다. 이 경우 죽기까지 그리스도를 위한 증인이라는 의미다. 스데반은 자신의 생명을 잃었을지라도 그리스도를 위한 신실한 증인이었다.
다른 순례자들은 스데반을 따랐다. 사도행전 12장에는 순교한 첫 번째 사도가 있다. 역사는 베드로와 바울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그들의 믿음 때문에 죽음에 이르게 되었다고 말한다. 교회 시작 250년 동안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로마인들에 의해 죽음을 당했다. 어떤 성도들은 관중들이 지켜보는 로마 콜리세움에서 사자의 먹이가 되기도 했다. 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자신들의 믿음 때문에 핍박받고, 감옥에 가고, 죽음에 놓이게 되는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은 자유국가에서 산다는 것을 하나님께 감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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