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강해/사도행전

스데반이 성난 군중에 의해 돌팔매질을 당함

Hernhut 2015. 3. 31. 09:52

 

 

유대인들은 스데반이 말한 것을 기뻐하고 즐거워했는가?(7:54) 그렇지 않다. 성경은 그들이 그의 말을 끊었다고 말한다(7:54). 그들은 칼, 가위, 면도날도 없이 특별한 그들의 검으로 싹을 잘라냈다. 그들의 특수한 검이 무엇이었는가(4:12, 6:17)?

 

스데반이 자신을 죽이기를 원했던 사람들의 성난 얼굴을 돌아다보았더라면 그가 다시 전파하지 못했을 것이다. 스데반은 그를 돌아보지 않았다. 대신 그는 하늘 위를 바라보았다(7:55). 그는 누구를 보았는가?(7:55) 하나님은 스데반에게 그의 구세주에 대한 놀라운 짧은 체험을 하게 하셨다.

 

유대인들은 스데반이 다른 어떤 것을 말하는지 듣기를 원했는가?(7:57) 그렇지 않았다. 화난 사람들은 그에게 달려들어 성 밖으로 내치고, 돌팔매질을 했다(7:58). 스데반의 메시지에서 살인한 자들이라고 유대인들을 고소했었다(7:52). 그들이 스데반이 말하는 것이 옳다는 것을 입증했는가? 정말 그렇다.

 

죽음의 돌팔매질은 끔찍한 형태다. 돌은 스데반이 죽을 때까지 던져졌다. 몇 번이고 유대인들은 예수님께 돌을 던지기를 원했다(8:59, 10:31, 5:18). 또 요한복음 15:18~21, 16:1~3절을 읽어보라. 이 구절들을 어떻게 스데반에게 적용하겠는가?

 

스데반이 죽으려고 할 때 그는 무엇을 기도 했는가? “[], 이 죄를 저들의 책임으로 돌리지 마옵소서.”(7:60)

 

예수님께서 죽으실 때 그분의 대적을 위해 누가 기도를 했는가?(23:34) 예수님 자신이시다.

 

스데반이 기도한 직후 그는 잠들었다(7:60). “잠들다.” 라는 것은 그가 육체적으로 죽었다는 의미다. 믿는 성도가 죽을 때 잃는 것인가 아니면 얻는 것인가?(1:21) 죽는 것이 이득이다. 스데반이 죽었을 때 그는 그리스도와 함께 있기를 원했고, 그것이 훨씬 더 좋았다(1:23). 죽는 순간 스데반은 몸에서 떠나 그리스도와 함께 있었다(고후 5:8). 스데반은 죽음에 이르기까지도 신실했었는가?(2:10) 하나님은 그에게 무엇을 약속하셨는가? 생명의 면류관을 약속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