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강해/사도행전

담대한 기도

Hernhut 2015. 3. 20. 17:55

담대한 기도

베드로와 요한은 감옥에서 풀려나 즉시 다른 성도들을 만나러 갔다(4:23). 믿는 성도들이 유대인들로부터 받은 이 협박에 관해 말했을 때 가장 먼저 했던 것이 무엇이었나?

 

a. 그들은 불평했다.

b. 그리스도인 된다는 것은 너무 어렵고, 할 다른 어떤 일을 찾아야 한다고 결정했다.

c.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했다.

d. 서로 논쟁을 했다. 어떤 사람은 계속 복음을 전파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다른 이들은 전파하는 것을 멈춰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들은 문제를 가져왔다. 그것은 그들이 했던 첫 번째의 일이었다. 사도행전 1:29절에서 우리는 그들이 한 가지 것을 하나님께 요청한 것을 발견한다. 그들은 주님, 당신은 그들이 우리를 협박했다는 것을 아십니다. 이제 핍박으로부터 우리의 삶을 보호해 주시고, 지켜주소서.”라고 말했나? 그렇게 기도하지 않았다. 성도들은 두려움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도록 용기와 담대함을 위해 기도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이 하는 것을 도우시도록 기도했다. 종교지도자들은 그들이 하는 것을 원하지 않도록 기도했다. 종교지도자들은 말하지 말라!”(4:18)고 말했고, 그들은 주님께서 모든 담대함으로 그리스도의 말씀을 말하는 것을 도우소서.”(4:29)라고 기도했다. 하나님은 놀라운 방법으로 이 기도를 응답하셨나? 그렇다. 정말 놀라운 방법으로 응답하셨다.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4:31)

 

오늘날 하나님은 그분을 위해 말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크신 구원의 은사를 우리에게 주셨다면(6:23) 우리가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기꺼워하지 말고, 열심을 내지 말아야 하는가? 의사가 수많은 사람들을 구할 수 있는 암치료법을 발견했다면 그는 그것에 관해 다른 사람들이 알기를 원하지 않을까? 희소식은 사방으로 퍼져야 한다. 사람들이 그리스도께서 유일한 구세주시라는 것을 알 필요가 있다(4:12). 초기 그리스도인들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용기와 담대함으로 나누도록 하나님께 기도하고 요청할 수 있다. 그들에게 말하도록 담대함을 주신 하나님께서 오늘날 우리에게도 말하는 담대함을 주실 수 있으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