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강해/사도행전

베드로와 요한이 당한 가혹한 위협

Hernhut 2015. 3. 19. 22:26

 

종교 지도자들은 이 기적이 절대 일어나지 않았기를 바랐다. 종교지도자들은 베드로와 요한이 이 기적을 부인할 수 있기를 바랐다. 그래서 그들은 이봐 모든 이들이여, 이 사람이 거침을 받지 않았다. 그것은 속임수다. 베드로와 요한은 기술이 능한 마술사들이다. 그들이 당신들 모두를 속였다.”고 말하기를 소망했다. 그들이 이 말을 할 수 있었는가?(4:14, 16) 그들은 그런 말을 하지 못했다.

 

종교지도자들은 베드로와 요한을 처벌하여 죽일 수 있기를 바랐지만 사람들을 위협할 수 있을 뿐이었다(4:21). 수많은 사람들이 큰 기적이 일어난 것에 대해 기뻐하고 있었고(4:4), 이 사람들은 베드로와 요한이 행한 일이 아무런 잘못이 없었다는 것을 알았다.

 

종교지도자들이 그들을 위협할 수 있는 것은 한 가지 뿐이었다(4:17, 21). 그들은 그리스도의 이름을 말하지도, 가르치지도 말라고 명령했다(4:18).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말하고 가르치면 너희에게 큰 화가 있게 될 것이다.” 이것이 그들의 큰 위협이다.

 

종교지도자들은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고 말했다.

(4:17~18).

 

 

 

부활하신 주님은

복음을 전파하라.”(16:15),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지키도록 가르치라.”(28:20)고 말씀하셨다.

 

 

.

그들은 누구에게 순종해야 하는가? 종교지도자인가 아니면 부활하신 그리스도신가? 그들은 누구에게 들어야 하는가? 종교지도자들인가 아니면 그리스도신가?(4:20) 베드로와 요한은 우리가 보고 들은 것을 말해야 한다.”고 말했다(4:20).

 

말하는 것과 말하지 않는 것 베드로와 요한이 가장 두려워하는 이는 누구인가? 종교지도자들인가 아니면 하나님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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