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메시지개요

당신은 누구를 사랑하는가?

Hernhut 2015. 1. 22. 12:27

 

요한복음 21:15-17

 

 

I. 헬라어 성경에는 사랑이라는 단어는 셋이 있다.

 

1. “에로스eros, 필레오phileo, 그리고 아가파오agapao.

a. 에로스eros는 일반적으로 육체적인 사랑으로 알려진 것이다.

b. 필레오phileo는 형제들, 친족들, 가족, 친구들 간의 사랑이다.

c. 아가페agape는 일반적으로 신적이고, 거룩한 사랑이요, 하나님과의 사랑으로 알려져 있다.

 

2. 예수님은 3번 양떼를 돌보라고 베드로에게 위임하셨다.

a. “내 어린양들을 먹이라”(15); “보스케 타 아르니온 모우 Boske ta arnion mou

b. “내 양을 돌보라”(16); “포이마네 타 프로바타 모우 poimane ta probata mou

c. “내 양을 먹이라”(17); “보스케 타 프로바타 모우 Boske ta probata mou

 

3. 사랑에 대한 예수님의 세 질문(아가파스agapas, 아가파스agapas, 필레이스phileis)과 의무에 대한 그분의 명령(보스케boske, "돌보다, 지키다, 시중들다, 먹이다"; 포이마이네poimaine, "몰다, 목초지로 이끌다, 뜯게 하다"; 보스케boske)에는 헬라어의 여러 상징들이 사용되었다. 아마 모든 질문에 대한 가장 중요한 것은 네가 날 사랑하느냐?”는 것이었을 것이다.

 

4. 이것은 둘 다 단순한 질문이고, 심오한 명령이다.

 

5. 가장 중요한 질문이었던 것은 사도베드로가 그것을 경험해 봤다는 것이었다.

 

6. 베드로의 가장 깊은 곳에서 진실로 예수 그리스도를 했느냐?”는 질문이다.

 

7. 이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말씀되어진 후 거의 2,000년이 지나갔지만 오늘날 그 질문은 여전히 유효하다.

 

8. 이것은 단지 종교적인 광신도들의 문제가 아니다. 이 질문은 네가 그리스도를 사랑하느냐?”라는 합리적인 질문에 대합을 요구할 가치가 있다.

 

II. 질문에 대한 개별적 본질

 

1. 그리스도는 온통 그분을 사랑하는 만큼 세상, 이스라엘, 그리고 제자들을 사랑하는지를 묻지 않으셨다.

a. 그리스도는 어떤 다른 것들에 대해 베드로에게 묻지 않으셨다.

 

2. 그분은 베드로에게 단순하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으셨다.

 

3. 오늘날 우리 각자는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가?”라고 물어야 한다.

a. 당신의 가족, 친구, 그리고 교회가 그분에 대해 가지고 있는 사랑은 여러분의 말, 생각으로 여기지 않을 것이다. 사람은 대신해서 사랑할 수 없다. 나는 여러분의 마음과 정직하게 그 질문에 답을 찾으라고 여러분에게 요구할 것이다.

 

4. 예수님은 네가 목사, 장로, 교황을 사랑하느냐?”, “네가 교리를 사랑하느냐?”, “네가 너희 교회를 사랑하느냐?”, “네가 네 부모를 사랑하느냐?”, “네가 네 아내, 남편, 아이들을 사랑하느냐고 묻지 않으셨습니다.

 

III. 질문에 대한 중심적인 본질

 

1.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많은 것에 관해 물으실 수 있으셨다. “요나의 시몬아, 네가 신뢰할 수 있을만한 믿음을 소유했느냐?”고 물을 수 있으셨다.

a. 그러면 베드로는 나는 당신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압니다.”라고 대답할 수 있었다.

b. 예수님은 시몬아, 너는 교회에서 중요한 사무를 붙잡느냐?”고 물을 수 있으시다.

c. 그러면 베드로는 . 주님, 당신은 사도로서 저를 얻으셨습니다.”라고 대답했을 것이다.

d. 그러면 또 예수님은 시몬아, 너는 기이한 초자연적인 어떤 체험을 가졌느냐?”고 질문하실 수 있으실 것이다.

e. 베드로 역시 물론입니다. 저는 바다 위를 걸었고, 귀신을 쫓아냈습니다.”라고 대답할 수 있었다.

 

2. 하지만 그리스도는 베드로에게 이러한 질문 어떤 것도 하지 않으셨다.

a. 예수님은 단순하게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고 물으셨습니다.

b. 예수님은 그리스도에 대한 참된 사랑이 거짓 그리스도인들로부터 참된 그리스도인들을 구별하기 때문에 이런 질문을 하신 것이다.

 

3. 위선자들은 믿음에 대해 좋은 것을 가질 수 있고, 침례를 받을 수 있고, 교회의 사무를 잡을 수 있고, 외적인 다른 특혜를 소유할 수 있다.

 

4. 하지만 위선자들은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않을 것이고, 사랑할 수도 없다. 그가 스스로 [전능자]를 기뻐하겠느냐? 항상 [하나님]을 부르겠느냐?”(27:10)

 

5. 어떤 사람들은 그들의 일, 가족, 취미를 사랑하고, 예수님을 붙잡고도 주님으로서 그분을 사랑하지 않는다.

 

6. 아마 여러분은 여러분의 교리, 침례, 교파에 자신감이 있지만 그리스도에 대한 참된 사랑은 없을 수 있다.

a. 이것이 여러분의 부동산이라면 사도바울의 걱정스러운 염려를 들으라.

어떤 사람이 []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께서 임하심으로 저주를 받을지어다.”(고전 16:22)

예수님에 대한 사랑은 그리스도인 생활의 중심이다. 예수님의 사랑 없이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IV. 질문에 대한 활동적인 본질

 

1. 주님은 베드로의 사랑에 대한 소유만으로 만족하시지 않으셨다.

a. 기억하라. 유다가 입맞춤으로 주님을 배반했다.

 

2. 예수님은 베드로의 사랑의 증거를 보시기 원하셨다. “베드로야, 네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 어린양을 먹이라

 

3. 사랑이 보이지 않는 실체라고 하지만 그것의 열매들은 분명하게 볼 수 있다. 우리가 진실로 주님을 사랑한다면 우리는 그분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사랑을 보일 것이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명령들을 지키라.”(14:15).

 

4. 그분의 명령은 부담스러운 것이 아니지만 사랑의 본질 바로 자체다. 계명 중 가장 큰 것을 생각하라.

a.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여 []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첫째가는 큰 명령이요, *둘째 명령은 그것과 같은 것으로서, 너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이니라. *모든 율법과 대언자들의 글이 이 두 명령에 매달려 있느니라, 하시니라.”(22:37~40)

5. 또 성령의 열매를 생각해 보라.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부드러움과 선함과 믿음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대적할 법이 없느니라.”(5:22~23)

 

6. 하나님은 시랑이시다. 그리스도인은 사랑을 보여주는 것이다. 하지만 먼저 당신은 예수님을 사랑해야 한다.

 

7. 여러분이 진실로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여러분의 가족, 부모, 교회의 형제자매를 진실로 사랑할 수 없다.

 

8. 예수님은 여러분을 위해 죽으셨다. 그리고 죄로부터 여러분을 해방하셨다. 그분은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우리에 대한 그분의 사랑을 보여주셨다.

 

9. 여러분은 예수님을 사랑하는가?

a. 여러분의 삶에서 그분에 대한 사랑을 어떻게 나타내는가?

b. 여러분은 그분에게서 숨는가? 아니면 그분을 추구하는가?

c. 여러분은 기도할 때나 주일에만 그분을 기다리는가?

 

10.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a. 먼저 그분을 추구하는 것이다.

b. 그분께 순종하는 것이다.

c.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d.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主護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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