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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땅에 있는 순례자들

Hernhut 2014. 11. 17. 12:49

 

벧전 2:11~12

극진히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순례자인 너희에게 내가 간청하노니 혼을 대적하여 싸우는 육체의 정욕들을 삼가라. *이방인들 가운데서 너희 행실을 정직하게 하라. 이것은 그들이 너희더러 악을 행하는 자라고 비방하다가도 자기들이 바라볼 너희의 선한 행위들로 인해 돌아보시는 그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A. 당신들은 이 세상에서 순례자들이다. 극진히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순례자인 너희에게 내가 간청하노니 혼을 대적하여 싸우는 육체의 정욕들을 삼가라.”

 

1. 성경은 그리스도인에 관해 하늘에 거주할 곳이 있는 분이라고 말한다.

 

i. 예수님은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고 또한 나를 믿으라.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에게 말해 주었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받아들여 내가 있는 곳에, 거기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14:1~3)고 말씀하셨다.

 

ii. 성경은 우리 주 예수님에 관해 하늘로부터 다스릴 왕이라고 말한다.

 

iii. 우리는 하늘의 시민들이다.

 

iv. 우리는 예수께서 처음에 오셔서 죽으실 때나 그분께서 재림하실 때 그분과 연합할 것이다.

 

2. 여러분 중 어떤 이들은 순례자가 되는 것과 연관될 수 있다.

 

i. 아마 여러분 중 어떤 이들은 다른 혈통이기 때문에 이 나라에 있는 여기서 순례자들처럼 느낀다.

 

ii. 여러분은 언어장벽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여러분의 환경은 여러분이 좋아하는 만큼 좋지 않을 수 있다.

 

iii. 가끔은 여러분이 그 안에서 어울리는 것처럼 느끼지 않을 수 있다.

 

3. 나는 몇 년 전 다른 여러 나라에 간 적이 있다.

i. 모든 사람들이 내가 그 나라들에 오길 잘했다고 했으나 그들은 나와 같이 말을 하지 못했다.

 

ii. 나는 그들이 말하는 어떤 것도 이해할 수 없었다.

 

iii. 습관들이 차이가 있었다.

 

a. 음식들이 좋았지만 어떤 것들은 내게 맞지 않은 것도 있었다.

 

b. 그들이 행하는 것들도 차이가 있었다.

 

iv. 나는 거기에 속해 있다는 것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사람들이 예의발랐지만 나는 애가 차이가 있었음을 알았다. 나는 낯선 땅에 있는 순례자요, 외국인처럼 느꼈다. 나는 친숙하고 편안한 집으로 돌아오기를 원했다.

 

4. 그리스도인으로서 여러분은 믿지 않는 자들의 이 세상에서 순례자들이다. 여러분은 겉으로는 모든 사람들이 같아 보일 수 있지만 내적으로는 차이가 있다.

 

i. 생각의 차이가 있다.

 

ii. 행동도 차이가 있다.

 

iii. 습관들도 같지 않다.

 

iv. 목표와 갈망함도 차이가 있다.

 

v. 그들이 파티에 가길 원하고, 술을 마시고 흥청거리며 돌아다니기 원할 때 당신이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당신은 그들과 연합되기 원치 않는다.

 

vi. 그들은 헛된 주의 이름을 사용한다. 그들은 어두움의 행위에 참여한다. 그들은 본질적으로 걷고 있는 죽은 자들이다. 당신은 그들과 같지 않다.

 

vii. 그들은 자기 자신을 찬미한다. 당신은 하나님을 찬미한다.

 

viii. 어떤 이들은 거짓 신들을 숭배한다. 당신은 참되신 하나님을 예배한다.

 

ix. 당신은 내적으로 다르다. 그것이 드러난다.

 

5. 세상은 하나님과 그분의 길을 거절한다. 그들은 그 자신들의 기쁨을 추구한다.

 

i. 텔레비전에서 우리는 공통적으로 간음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이 섹스를 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볼 수 있다.

 

ii. 시트콤들은 거친 농담으로 채워져 있다. 시트콤은 사람을 바보로 만든다. 시트콤은 남성성을 모욕한다. 시트콤은 동성애자들을 양산한다. 도덕적 상대주의가 되게 한다.

 

iii. 복음은 거리에서 살인과 범죄들이 일어나는 것에 관해 우리에게 말한다.

 

a. 우리는 수많은 낙태가 일어나는 것에 관해 듣고 있다.

 

b. 전쟁들과 갈등들에 관해 듣고 있다.

 

B. 하지만 당신은 이 낯선 땅에서 구별되어 당신 자신이 부르심을 받았다. 당신은 당신의 혼에 대항해 전쟁을 함으로 죄의 욕망으로부터 끊도록부르심을 받았다.

 

1. 아담이 동산에서 타락했을 때 우리도 같이 타락했다. 그의 타락은 온 인류에 죄의 본성을 가져왔다. 우리는 하나님이 아닌 우리 자신을 기쁘게 하려는 욕망으로 태어난다. 우리는 우리 육체에 욕망을 채우기를 원한다.

 

2. 우리는 본질적으로 죄인들이다.

 

3. 하지만 당신이 그리스도인 될 때 당신은 여러분 안에 살아계시는 주님이 계신다.

 

i. 하나님은 당신에게 새 마음, 새로운 생각을 주셨다. 당신은 그리스도의 생각과 마음을 갖는다.

 

ii. 당신은 더 이상 당신의 죄에서 죽은 사람이 아니고, 죄의 종이 아니다.

 

4. 그러므로 당신의 육에의 죄의 욕망에 대항하여 전쟁을 벌인다. 당신은 그 죄의 욕망들을 끊도록 부르심을 받았다.

 

i. 내가 그리스도인이 되기 전에 나의 육체의 만족을 추구했다.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했다.

 

ii. 하지만 이제 나의 갈망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이다. 죄의 욕망을 끊는 것이다.

 

5. 하나님은 거룩하게 되고 구별되도록 세상에서 부르심을 받았다고 말씀하신다.

 

6. 하지만 죄의 욕망을 끊기란 쉽지 않다.

 

i. 주님께서 당신 안에 거하고 계시고, 그리스도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할지라도 당신은 여전히 당신은 죄의 본성이 있다.

 

a. 그러므로 당신은 자아와 전쟁을 하고 있다.

 

ii. 바울은 로마서 7:15절에서 내가 행하는 것을 내가 인정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내가 원하는 것 즉 그것은 내가 행하지 아니하고 내가 미워하는 것 즉 그것을 내가 행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로마서 7:21~25절에서 그런즉 내가 한 법을 발견하노니 곧 내가 선을 행하기 원할 때에 악이 나와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가 속사람을 따라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나 *내 지체들 안에서 다른 법이 내 생각의 법과 싸워 내 지체들 안에 있는 죄의 법에게로 나를 사로잡아 가는 것을 내가 보는도다. *오 나는 비참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예수 그리스도 우리 []를 통하여 내가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그런즉 이와 같이 내 자신이 생각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섬기되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고 말했다.

 

7. 전쟁에는 죽음이 있다.

 

8. 전쟁에는 서로 대항해 싸우는 양면이 있다. 한 쪽은 다른 쪽을 죽이기를 원한다. 서로 멸하려고 하고, 서로 정복하려고 한다.

 

9. 전쟁은 한 쪽이 포기하거나 패배 당했을 때에만 끝이 난다.

 

10. 당신의 죄의 본성은 당신의 회복된 혼으로 전쟁하는 중이다.

 

11. 당신의 죄의 본성은 당신을 멸하고 죽이기를 원한다.

 

12. 죄의 본성은 거룩한 것에 저항을 한다.

 

13. 하지만 당신은 성령의 능력으로 죄의 육체를 정복할 수 있다.

 

C. 하지만 당신은 이 세상에 살고 있다.

 

1. 당신이 이 낯선 땅에 있는 동안 하나님은 믿지 않는 자들 가운데 선한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 믿지 않는 이들이 당신이 잘못 행하는 것을 비난할지라도 그들은 당신의 선한 행실과 매일 하나님을 찬미하는 것을 볼 수 있다.

2. 하나님은 당신이 선하고, 거룩한 삶을 살기 원하신다.

 

3. 이것은 당신 자신을 위한 것이다. 거룩하지 않는 삶은 고통을 가져올 수 있다.

 

i. 문란한 성생활을 하는 생활은 질병에 전염될 수 있고 심지어 AIDS까지도 걸릴 수 있다.

 

ii. 마약을 하는 것은 감옥에 들어갈 수 있게 한다. 중독에 빠지게 한다.

 

iii. 술을 마시는 것은 당신의 삶을 황폐하게 한다. 그리고 모든 것을 잃게 한다.

 

iv. 가족, 친구, 동역자들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은 당신을 곤경에 빠지게 할 수 있다.

 

4. 그러므로 당신이 선한 삶을 살고 있다면 당신은 성병, 약 중독, 술 취함, 그리고 거짓말로부터 안전하게 될 것이다.

 

D. 하지만 선한 삶을 살고, 경건한 삶을 사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하나님께 영광을 가져오는 것이다.

1. 당신이 경건하게 사는 이유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2. 예수님은 당신의 구속을 사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예수님께서 당신을 구속하신 것은 당신이 당신 자신을 섬기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고, 당신의 번영을 위한 것이 아니다.

 

3. 오히려 예수님은 그분 자신을 위해 당신을 거룩한 사람들이 되도록 하셨다. 당신은 예수의 사람들이다. 당신은 십자가 때문에 이 세상으로부터 구원받았다.

 

i.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하신다. 당신과 교제하기 원하신다.

 

ii. 예수님은 당신이 죄로 가득하다면 그렇게 하실 수 없으시다.

 

4. 어느 날 예수님은 재림하실 것이다. 그분은 구름타고 오실 것이다. 모든 사람의 눈으로 그분을 볼 것이다.

 

5. 그 날은 우리의 행실, 생각, 욕망, ....등이 열릴 것이다,

 

6. 당신은 그 날에 어떻게 행할 것인가?

 

i. 당신의 행실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것인가?

 

ii. 당신의 삶은 거룩함을 반사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