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메시지개요

예수의 지상명령

Hernhut 2015. 1. 21. 14:07

 

마태복음 28:16~20

 

서론: 역사적인 문맥

이 구절을 우리는 지상명령, 위대한 명령이라 부른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그분의 교회에게 하신 마지막 지시 말씀이다.

 

예수님은 부활하셨다. 유대인들은 그분을 죽였고, 제자들과 마찬가지로 멀리 떨어져서 준비했었다. 로마제국은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을 좋아하지 않았던 엄격한 통치자가 있었다. 그 땅의 통치자는 헤롯이었다. 유대인들과 로마권력 시스템 사이에 커다란 긴장상태가 놓여있었다. 유대인들은 로마통치에서 해방받기를 원했다. 로마사람들은 이 작은 이상한 나라가 평화적인 이스라엘로 불리기를 원했다. 로마제국에서 널리 행해지고 있던 종교는 황제숭배였다.

 

티베리우스 시저는 A.D. 14-37년의 통치자였다. 다음은 칼리굴라(37-41), 클라우디우스(41-54),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했던 네로(54-68)였다. A.D. 70년에 예루살렘이 로마인들에 의해 둘러싸였고, 성전이 무너졌다. 여러분은 로마제국과 다른 나라 특히 일본, 북한, 중국, 미국 등 사이에 유사성을 알 필요가 있다.

 

이들 국가들은 기독교 국가는 아니지만 적지 않은 그리스도인들이 있다. 이들 국가들은 그리스도인들과 적대적 관계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요직을 담당하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이러한 세상에 온전한 복음을 전하도록 하셨다. 그들의 임무는 어려운 것이었다.

 

 

I. 그 뒤에 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님께서 자기들에게 정해 주신 산에 들어가”(16)

 

A. 성경에서 그 산은 하나님과의 만나는데 자주 사용된 곳이다.

1. 모세는 시내산에서 10계명을 받았다

2. 예수님은 산 위에서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에 관해 잘하였다고 말씀하셨다.

3. 예수님은 변형되시려고 산 위로 올라 가셨다.

4. 이것은 비밀리에 만나신 것이 아니다. 그들은 숨어있지 않았다.

 

B. 그들은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가라고 명령하신 곳으로 갔다. 여러분이 그리스도와 교제하러 산으로 가기 원한다면 여러분은 그분께서 여러분에게 지정해 주신 곳으로 가야 한다.

 

II. “그분을 보고 그분께 경배하였으나 의심하는 자들도 있더라.”(17)

 

A. 흥미로운 대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고, 죽음에서 일어나셨을지라도 어떤 사람들은 예배했고, 어떤 사람들은 의심했다.

 

1. 예수님은 의심한 자들을 거절하시지 않으셨다. 그들도 거기에 있었다. 그들은 그 여정에 참여했다. 예수님은 그들을 거절하시지 않으셨다.

2. 또한 예수님은 거기에 있었던 사람들의 예배를 받으셨다.

 

B. 예수님은 성경에서 구절에서 예배되신다(2:2, 2:11, 14:33, 28:9, 9:35~38, 1:6).

 

1.예수님은 예배를 받으시고 그들을 꾸짖지 않으신다. 예수님은 여러분이 하나님을 예배하고, 그분만을 섬길 것을 마태복음 4:10절에서 말씀하셨다. 그러면 예수님은 이 예배를 받으신다.

2. 이것은 예수께서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중요하다.

a. 이것은 그분께서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함께 있다.”라고 말씀하실 수 있었던 이유다.

 

III.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오셔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권능이 내게 주어졌느니라.”(18)

 

A. 이것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던 것 중에서 가장 중요한 말씀 중의 하나다.

 

B. 예수님은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권세를 가지셨다.

 

1. 죄를 용서하는 권세(5:20, 7:48).

2. 아버지께 중보하시는 권세(딤전 2:5).

3. 성령을 보내시는 권세(14:26, 15:26).

4. 자신의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을 여시는 권세(24:45).

5. 아버지를 계시하실 권세(11:27,10:22).

6. 자신께서 택하신 자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실 권세(10:27~28).

7. 마지막 날에 우리를 일으키실 권세(6:40).

 

C. 예수님은 이전부터 아버지와 동등되셨다. 그분은 모든 권세와 능력을 가지셨다. 그분은 여전히 아버지와 동등되시지만 이제 두 본성을 가지고 계신다. 그분은 하나님이 되시고, 또 사람이 되신다.

 

1. 그러므로 하나님-사람으로서, 중보자로서 모든 능력은 그분께 주어졌다.

2. 이것은 예수님께서 사람이 되셨고, 그분 자신을 낮추셨기 때문이다(2:5~8).

 

 

IV.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치고 [아버지][아들][성령]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침례를 주며”(19)

 

A. 이 명령은 그 당시 제자들에게 중요하게 주어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적용된다.

 

1. 우리는 모든 사람들을 제자가 되도록 하기 위해 예수님께 부르심을 받았다. 세상으로 가서 구속의 십자가의 진리를 살게 하고, 가르치도록 하셨다.

 

B. 침례는 그 당시에 흔한 실행이었다. 침례는 믿음을 개종하기 위한 실행이었고, 그리스도인들에게만 실행되었던 것이었다.

 

C. 하지만 그리스도인 침례는 자아가 파쇄 되는 그림이요, 아들 안에서 거듭나는 그림이다(6:1~23).

 

D. 침례를 받는 것은 주님과 그분의 부르심에 여러분의 헌신을 보여주는 것이다.

 

1. 여러분의 침례가 여러분에게 무엇을 의미했는가?

2. 여러분의 침례가 사회적 이벤트였는가?

3. 여러분의 부모가 침례받기를 원한 것이었나?

4. 아니면 침례를 받는 것이 주님을 지지하고 그분께 여러분 자신을 헌신하기 때문이었나?

 

E. 침례의식

 

1. “예수 이름으로침례를 받아야만 한다고 말하는 무리들도 있다.

2. 어떤 이들은 삼위일체 교리를 인정한다. 그들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침례의식을 행해야 한다고 말한다. 성경에 의하면 복음서 이후에는 이와 같이 침례를 주지 않았다. 사실 예수의 이름으로침례를 주었다.

 

 

V. “무엇이든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보라, 내가 세상의 끝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느니라, 하시니라. 아멘(20)

 

A. 어떤 사람이 그리스도인이 되었을 때 그는 예수님의 방법을 따른다.

 

1.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예수께서 주이심을 믿고, 인정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B. 예수님은 항상 여러분과 함께 계신다. 그분은 여러분을 절대 떠나시지 않을 것이다.

 

1. 이것은 그분의 신성의 표시요, 예수님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알게 하는 위로다. 예수님은 어떤 상황에 있을지라도 우리를 버리시거나 떠나지 않으실 것이다.

 

결론

예수님은 그분 자신께서 시작하신 것을 마치는 우리를 원하신다. 그분은 제자들에게 가셔서 그들을 가르치셨고, 그들과 함께 일을 하셨다. 그분은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죽음에서 일어나셨다. 하지만 하늘로 올라가시기 전에 그분은 그들과 우리에게 세상을 변화시킬 것을 명령하셨다. 그분은 불가능한 것을 하도록 여러분에게 요구하시지 않을 것이다.

 

여러분은 예수님께서 모든 민족에게 가서 구속의 복음을 전하도록 부르시는 부르심에 순종할 필요가 있다. 여러분이 어디에 있든 순종하라. 여러분이 누구를 만나든지 복음을 전하라. 여러분과 함께 일하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라. 학교에서도 교사들과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라. 여러분의 생활에서 예수를 위한 증인이 되라. 예수님에 관해 말하라.

 

여러분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할 때 그분은 그분께 순종하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수고에 축복하실 것이다.

主護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