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서는 요나의 체험을 통해 하나님의 맏아들들(그리스도와 이스라엘)의 다른 면을 말하는 책입니다(출 4:22, 히 1:6). 요나서는 요나가 죽음의 장소에서 시간을 보낸 것처럼 두 아들들이 죽음의 장소에서 시간을 보냈지만 이스라엘에 관해 더 특별합니다. 그러므로 요나서는 더 큰 범위에서 두 아들에 관한 것입니다.
죽음의 장소에서 보낸 시간은 “삼일 밤낮”으로 요나서에서 표현되었고, 마태복음에서 말해졌습니다. 성경적인 해석상 주된 부정적인 결과들은 성경이 성경으로 비교되기보다 오히려 서양적 생각으로 이 표현을 이해하려고 하는데서 왔다는 것입니다.
“삼일 밤낮”이라는 표현은 요나서 1:17, 마태복음 12:40절에 나옵니다. 이 표현은 종종 3x24시간, 72시간으로 이해합니다. 이 표현은 성경적인 해석상 혼란 속으로 들어가게 하는 부분입니다. 그 표현 자체뿐만 아니라 이와 관련이 있는 많은 성경 구절의 구조에도 혼란을 일으킵니다.
그러므로 작은 문제가 아닙니다. 이 표현이 해석상의 문제든, 서양의 생각으로 이해하든, 성경이 해석하게 하든, 하나님의 무한하신 지혜와 지식으로 우리에게 설명을 하던 간에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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