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샤마Neshamah”

 

생명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하나님의 호흡

성경적인 교리의 뿌리는 창세기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창세기는 시작의 책입니다. 창세기외의 모든 성경은 어떤 방식에 따라 창세기로부터 거슬러 올라가야 하고, 그려져야 합니다.

 

약간의 흙으로 아담창조와 아담으로부터 갈비뼈를 제거하시는 것은 창세기 1장에 있는 회복의 날 중 6일째 날에 일어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창조와 아담의 몸에서 이브를 조각하시는데 사용하신 수단은 창세기 2장에 있는 개요까지 계시되지 않았습니다.

 

창세기 2장 대부분 1장에서 여섯째 날에 일어났던 것과 관련해 아주 구체적인 것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2장의 말씀은 성경적인 연구에 풍성한 것들로 가득합니다. 창세기 2장은 수많은 성경적 교리의 기원이 유래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교리들은 창세기 2장을 제외하고는 합당하게 이해될 수 없습니다.

 

사람창조에 대한 말씀에서 우리는 하나님께로 유래된 “생명”과 관련 있는 어떤 진리들을 간파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고 그런 다음 그분의 새 창조에게 생명을 나누어 주시는 방법은 창세기 2:7절에 주어졌습니다. “{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흙 한 덩이)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명의 숨(히-네샤마Neshamah)을 그의 콧구멍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살아 있는 혼이 되니라.”

 

사람은 흙 한 덩어리로 이미 만들어진 생명 없는 형태로 존재했습니다. 창조 그 자체로는 사람 안에 생명을 산출하지 못했습니다. 생명은 사람창조 후에야 주어졌습니다. 생명은 하나님의 호흡의 도움으로 산출되었습니다. 사람과 관계있는 “생명”은 성경에서 처음으로 언급된 곳은 여기입니다.

 

이 생명 나눔을 통해 변할 수 없는 원칙이 시작되었습니다. 맨 처음 하나님은 장차 어떤 시점에서 육체적이거나 영적인 생명이 없는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시려고 변할 수 없는 방법을 시작하셨습니다.

 

창세기 2:7절에 있는 “숨, 호흡”은 히브리어로 “네샤마Neshamah”입니다. 하나님의 “네샤마Neshamah”는 생명을 산출했습니다. 이 구절에 있는 “하나님”은 복수명사입니다. 하나님은 “엘로힘Elohim”이십니다. 하나님의 이름 “엘로힘Elohim”은 아버지뿐만 아니라 아들과 성령께서 이 생명을 산출하는데 산파역할을 하셨습니다(창 1:1~3, 요 1:1~5).

 

그래서 처음에 있는 사람의 생명은 이른바 “네샤마Neshamah”로 불림으로 인해 삼위일체 하나님으로부터 나오게 되었습니다. 창세기 2:7절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셨고, 그런 후 사람에게 생명을 주신 단순한 사실을 넘어서는 통찰력을 줍니다. 이 구절은 오늘날의 혼의 구원과 영의 구원에 대한 통찰력을 줍니다.

 

첫째로 “불법과 죄로 죽은”(엡 2:1) 구속받지 않은 사람에게 생명의 나눠주심은 창세기에서 세워진 패턴을 따라야 합니다. 구속받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의 “네샤마Neshamah”의 나눔 이전의 아담처럼 생명이 없습니다. 구속받지 않은 사람이 생명을 소유한다면 생명이 본래 아담에게 주어졌던 것처럼 같은 방식으로 유래되어야 합니다.

 

둘째로 한번 이 생명이 주어졌을 때 그 생명은 계속되고 지속되어야 합니다. 이점에 있어서 성경은 하나님의 “네샤마Neshamah”가 불가분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사람에 관해 생명과 관계있음을 분명하게 계시합니다.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생명이 창세기 2:7절에 계시되어 세워졌습니다. 이 생명은 이 구절에서 시작된 것과 같은 방법으로 항상 획득되어야 합니다. 하나님만이 처음에 이 생명을 주시고, 다음에 생명을 계속되고 지속되게 하십니다. 이것은 항상 하나님의 호흡, 하나님의 “네샤마Neshamah”를 통해 완전히 이루어집니다.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에게 생명을 나누어 주심

오늘날 회개의 의지가 없는 사람은 오로지 갈보리에서 그리스도의 마지막 사역을 바탕으로 하는 성령의 회개시키는 능력을 통해서만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은 성령의 사역을 통해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집니다(요 5:24).

 

“성령”에 대한 헬라어는 “프뉴마Pneuma”입니다. “프뉴마Pneuma”는 “호흡, 숨”을 의미합니다. “프뉴마Pneuma”는 신약성경에서 “호흡”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프뉴마Pneuma”는 호흡이 안으로 들어오면 생명이 산출되고, 호흡이 밖으로 나가면 죽음이 일을 합니다.

 

누가복음 8:55절에 있는 생명은 되돌아오는 소녀의 “영(호흡)”으로 소녀가 회복되었습니다. 누가복음 23:46절에서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죽으심(영을 포기함, 호흡을 내쉼)으로 그분의 생명이 끝났습니다(약 2:26).

 

성령은 생명이 없는 사람 안에서 생명을 만들어 내시는 분이십니다. 그 표현은 히브리원문과 헬라 원문 모두에 사용되었습니다. 산출된 이 생명은 호흡을 들이마시는 것입니다. 성령의 매개를 통해 하나님은 오늘날 회개하지 않은 사람 “안으로 생명을 호흡”하십니다.

 

하지만 창세기 2:7절에 있는 사람에게 생명의 나누어짐은 사람 구원과 관계있는 성령의 사역과 다릅니다. 본래의 형태는 1장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창세기 2:7절은 상세한 사항을 추가합니다. 사람과 관계있는 “생명”에 대한 첫 번째 언급을 공급하는 이 구절은 본래의 형태에서 계시된 것을 비추어 이해하고, 또 완전히 합의점에 도달해야 합니다.

 

창세기 1:2b~5절을 읽어봅시다. “[하나님]의 [영]은 물들의 표면 위에서 움직이시니라.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하나님]께서 그 빛을 보시니 좋았더라. [하나님]께서 어둠에서 빛을 나누시고 *[하나님]께서 빛을 낮이라 부르시며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그 저녁과 아침이 첫째 날이더라.”

 

이 구절은 창조의 회복을 시작하는 구절입니다. 창조는 사탄의 행동으로 황폐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땅(지구)는 “가장 높은 자”가 되려는 사탄의 열망 때문에 혼란하게 된 것입니다(창 1:2a, 사 14:12~14). 결국 이 구절은 사탄의 또 다른 행동을 통해 황폐화된 상태를 가져왔던 창조의 회복 시작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사탄의 또 다른 행동은 여자를 통해 아담 타락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이런 행동은 “하나님과 같이 되려고 해서” 자신이 이미 타락했던 방식을 여자에게 사용했습니다(창 3:1~24).

 

황폐화된 물질적인 창조 회복과 관계있는 이 세워진 패턴은 오늘날 일어나야 하는 타락된 사람 회복과 관계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은 창세기 1장에서 땅(지구)의 회복 시작에 영향을 미치도록 움직이셨습니다. 성령의 움직임은 존재하는 어둠에 빛이 비춰진 직후 빛과 어둠 사이에 나누임이 세워졌습니다(창 1:3~4, 요 1:5, 고후 4:6).

 

 

같은 방법으로 하나님의 영은 오늘날 사람 회복에 영향을 주도록 움직이시고 계십니다. 사람회복이란 사람의 영의 구원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위해 하시는 첫 번째 것은 이미 존재하는 어둠에 비추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영과 혼 사이를 나누는 것이요, 새 본성과 옛 본성 사이를 나누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갈 4:22~31, 5:16~23, 히 4:12).

 

“빛에게 명령하사 어둠 속에서 빛을 비추게 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빛을 비추사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주셨느니라.”(고후 4:6)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창조물이라.......”(고후 5:17a)

 

 

창세기 2:7절은 생명이 없이 산출된 생명에 같은 진리와 관계있는 추가적인 사항을 묘사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영(“네샤마Neshamah”)은 창세기 1장에서 혼돈에서 질서를 가져오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영(“네샤마Neshamah”)은 창세기 2장에서 생명을 산출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영(“네샤마Neshamah”)은 오늘날 회개하지 않은 사람 안에 혼돈에서 질서를, 생명을 산출하셨습니다.

 

회개하지 않는 사람 안에서 산출된 “생명”은 성령의 움직이심과 관계있습니다. 그 생명은 갈보리에서 아들의 마지막 사역을 바탕으로 하는 (“네샤마Neshamah”) 즉 호흡 나누어 주심과 관계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은 어둠이 이미 존재했던 곳에만 빛이 비치게 하시고, 구속된 영과 구속되지 않은 혼 사이를 나누게 하십니다.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생명을 나누어 주심

한번 창조된 생명은 계속되고 지속되어야 합니다. 생명은 호흡을 들이마심으로 창조되었습니다. 호흡을 들이마심은 성령의 최초의 사역입니다. 또 생명은 “성령의 내주하는 사역”으로 계속 유지되었습니다. 그리고 생명은 “성령의 계속해서 호흡을 들이마심”으로 지속되었습니다.

 

일생동안 생명을 유지시키는 “계속해서 호흡을 들이마심”은 디모데 3:16절과 관련되었습니다. 창세기 2:7절을 감안하여 연구된 이 구절은 구원 받은 사람과 관계있는 하나님의 “네샤마Neshamah”의 문을 열 열쇠요,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행사할 열쇠입니다. 이 구절은 그리스도인들이 “주입된 말씀을 받아들이도록” 명령받은 이유를 계시합니다.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이 완전하게 되어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갖추어지게 하려 함이라.” (딤후 3:16~17)

 

“하나님의 호흡, 영감으로 된”이라는 단어는 헬라어 “데오프뉴스토스Theopneustos”입니다. “데오프뉴스토스Theopneustos”는 “하나님”이라는 “데오스Theos”에 “호흡, 숨, 성령”이라는 “프뉴마Pneuma”라는 단어가 더해진 합성어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호흡으로 된”이라는 번역은 문자적인 번역일 뿐만 아니라 창세기 2:7절을 감안해서 볼 때 최고의 번역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네샤마Neshamah”와 동일시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의 도움으로 주어졌습니다(벧후 1:21). 내주하시는 성령은 그분께서 본래 주셨고, 오늘날 계속해서 생명을 유지하도록 사용하시는 요소이십니다.

 

그러므로 완전한 성경적인 면에서 하나님의 “네샤마Neshamah”는 성령과 말씀만을 말할 수 있습니다. “생명”은 고린도후서 3:6, 히브리서 4:12절에 나오는데 둘 사이에 존재하는 관계는 어떤 분리를 막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호흡으로 된 하나님의 말씀은 말씀을 주신 성령께서 영적성장과 성숙에 영향을 미치게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입니다.

 

생명을 주신 성령, 하나님의 “네샤마Neshamah”는 이 생명을 유지하도록 살게 하시고 말씀을 심으시는데 하나님의 “네샤마Neshamah”를 사용하십니다. 이런 생명을 유지시키는 것을 통해 사람은 계속해서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갖게 됩니다(딤후 3:15).

 

 

이 계속되는 성령의 사역은 창세기 1장에 있는 하나님의 회복사역의 나머지 닷새 동안 볼 수 있습니다. 첫째 날 하나님의 사역은 생명 주심(영의 구원)과 관계가 있습니다. 나머지 닷새 동안의 하나님의 사역은 지속되고 계속 이어지는 생명 곧 성숙으로의 성장과 혼의 구원과 관계가 있습니다. 6일 동안의 하나님의 사역은 일곱 번째 날, 안식을 위한 것이요, 천년왕국을 위한 것입니다. 主護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