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룻기 4가지 원칙⑨

Hernhut 2014. 10. 17. 04:00

여러분, 자신에게 물어보십시오. 여러분은 여러분의 영적 생활에 충만하고 만족하십니까? 아니면 기근 가운데 사십니까? 식량은 주님 자신이십니다. 우리가 식량을 얻을 수 있는 많은 방법이 있습니다. 성령께서 주님의 말씀을 여시고, 그리스도의 풍성을 해방하실 때 이것은 우리의 영을 만족케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의 말씀을 읽고, 주의 사역으로 충만 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주의 말씀을 먹을 필요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슬프게도 우리는 오늘날 땅 위에 있는 교회들의 상태를 보게 됩니다. 종종 설교단이 교실이 되고, 교리를 전파하는 곳이 됩니다. 심지어 무대가 됩니다. 그 무대에서 모든 종류의 퍼포먼스가 열립니다. 어떤 설교단은 모든 사람들이 능변을 보여주려고 하는 토크쇼를 개최하는 곳이 됩니다. 오늘날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런 것들을 따라 추구합니다. 우리가 이러한 고적감에서 나오고, 하나님의 영광으로 돌아오기 위해 우리는 음식이 아닌 모든 것을 거절해야 합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음식이 아닌 것을 먹는다면 여러분은 손해가 나는 것을 할 뿐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세상의 모든 음식이 오염되어 있기 때문에 위기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아주 위험한 단계라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살고 있는 우리조차도 걱정스럽고, 두려운 것입니다. 내가 어렸을 때 유기농 식품이라는 용어를 듣지 못했습니다. 이제 모든 사람은 많은 식품들을 더 이상 먹기 어렵기 때문에 유기농 식품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 식품들은 우리의 생명을 위협할 것입니다. 그 위험한 식품이 육체의 몸을 곤경에 빠지게 할 때 우리가 주의를 기울이지만 왜 영적인 삶에 위협할 때 여러분은 주의를 기울이지 않습니까? 우리 안으로 음식이 너무 많이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우리의 영적 생활은 훨씬 더 악화됩니다.

 

여러분,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라는 것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자신을 얻지 않는다면 만족하지 못하고 충만하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가 타협하는 이유와 우리가 도망치는 이유는 우리가 만족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다른 곳에서 음식을 찾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들이 우리에게 가짜 음식을 줄 때 우리는 그 음식을 받아먹습니다. 아모스 8:11절은 아주 유사합니다. “......그것은 빵으로 인한 기근도 아니요 물로 인한 갈증도 아니며 오직 {}의 말씀들을 듣는 것에 대한 기갈이니라.” 하나님의 마음은 충만하고 만족하는 그분의 자녀를 갖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배부르고, 풍성하게 살 때에만 하나님을 기뻐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얼마나 많이 사역을 하는지 달려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얼마나 많이 앞뒤로 뛰어 다녔는지에 달려있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잘 먹고 건강하다면 하나님은 기뻐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기근에서 살고 있다면 하나님의 마음은 만족하시지 못하실 것입니다. 그것은 매우 슬픈 것입니다. 우리는 종종 사사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같습니다. 이것이 슬픈 일입니다. 적은 오늘날 하나님의 사람들 가운데서 많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모이러 갈 때 우리는 감정적으로 흔들리는 느낌을 원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감정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극과 흥분을 추구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지식으로 만족하기를 추구합니다. 특별히 젊은 사람들과 학력이 높은 사람들은 지식을 추구하기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지식 또한 유혹의 한 종류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는 영적인 음식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혼의 만족을 위한 것뿐이라면 여러분은 여러분이 여전히 끝에서 굶주리고 있을 것이라는 것을 발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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