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룻기의 4가지 원칙⑩

Hernhut 2014. 10. 17. 07:00

 

사랑하는 여러분, 이것이 우리가 교회에 있는 기근과 타협을 하고, 일탈을 하고, 달아나는 주된 이유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영 안에 하나님의 공급하심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과 보내는 시간은 여러분에게 만족함을 줄 수 있습니다. 교회는 벧엘과 같아야 합니다. 교회는 풍성한 음식이 공급되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사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널리 열렸을 때, 진리의 빛이 비춰졌을 때 하나님의 자녀들이 얼마나 만족했었는지! 할렐루야!

 

우리가 젊었을 때 우리는 진실로 하나님께서 그분의 교회에 풍성하게 공급하셨다는 것을 진실로 느꼈습니다. 다윗은 우리 주의 집으로 가자고 사람들이 말할 때 기뻤었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까? 우리는 연()모임에서 빵 굽고, 음식을 만드는 모임을 자주 갖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풍성과 임재로 정말 만족함을 얻었습니다. 정말 말로 표현할 수조차 없는 만족입니다. 우리가 헤어질 때 형제자매들은 걸어가고, 차를 타고 가는 만큼 찬양을 불렀습니다. 심지어 집에 돌아온 후에도, 잠자리에 들 때까지도 그 만족감은 멈추질 않았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오늘날의 상태를 볼 때 얼마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런 상태로 살고 있을까요? 우리 하나님은 풍성의 하나님이시오, 그분은 기꺼이 우리를 축복하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하나님의 풍성으로 돌아가는 나오미와 굿이 되십시오. 우리는 내면에 주의해야 합니다. 우리가 언제 돌아가든 하나님의 말씀을 언제 듣든 하나님의 축복은 자연스럽게 우리에게 올 것입니다. 그것이 사실입니다.

 

나는 모임에서 만족을 얻을 것입니다. 하지만 나는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교제를 통해 만족함을 더 자주 얻습니다. 이 만족은 땅의 어떤 것으로도 대체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이와 같은 만족으로만 살 때 우리는 세상의 유행을 따를 수 없습니다. 우리가 이와 같은 풍성으로 살 때에만 우리의 삶이 타협하지 않는 사람이 되고, 달아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룻기에서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풍성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이 짧은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상기시키십니다. 나는 여러분이 기도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께서 다시 한 번 벧엘로 돌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집에 풍성한 음식을 공급하시는 곳으로 돌아가게 하소서. 그래서 우리는 충만하고, 만족하고, 우리 영 안에서 강하고, 하나님 앞에서 기쁨으로 살 수 있습니다. 이것은 증거의 시작일 뿐입니다. 주님, 당신의 말씀을 축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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