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그리스도께서 장차 하실 말씀 마태복음 7:21~23

Hernhut 2014. 9. 20. 13:30

 

그 날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오늘날 명령 받은 자들이 왕국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심판대에 계신 주님 앞에 나타나는 때입니다(7:13~14, 21~22). 여기서 하늘들의 왕국에 대해 제안 받은 사람들은 오늘날 확대된 구원 받은 자들이요, 그리스도인들입니다.

 

그러므로 원문과 문맥적으로 마태복음 7:21~23절에서 묘사한 장면은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있는 그리스도인과 관계있을 뿐입니다.

 

주님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많은 사람들은 거짓을 통해 좁은 문으로 들어가려고 했던 자들이 그 날에주님 앞에 나타날 것입니다. 그들은 아마 주님과 주님의 이름으로 사역을 수행했을 것입니다. “그 날에그분이 이 사역들과 관계없었다는 것을 그들에게 드러내실 것입니다.

 

마태복음 7:23절에서 주님의 부정적인 반응은 두 가지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왕국 안으로 들어가는 것(7:21) 기적적이고 신비로운 사역(7:22)입니다. 여기서 주님은 그 날에주의 임재 안에 나타날 어떤 성도들이 기적적인 사역을 수행한 것과 주님과의 밀접한 관계를 바탕으로 하늘들의 왕국으로 들어가려고 할 것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내가 너희를 결코 알지 못하였노라.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나라”(7:23)고 말씀하실 것입니다. 주님은 그분께서 이런 사역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말씀하실 것입니다. 그분은 하늘왕국으로 들어가는 문제와 관계있는 이와 같은 사역들에 스스로 포함시키는 자들을 인정하시지 않으실 것입니다.

 

여기에 포함된 자들은 넓고, 대로로 들어갈 것입니다(7:13~14). 주님의 임재 안에서 이 사실에 대한 계시는 그리스도의 왕국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위치에 있는 것을 인정받지 못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