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새 예루살렘의 의미④

Hernhut 2014. 9. 19. 20:30

여러분은 검불과 풀과 나무로 하나님의 집을 건축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집은 금과 은과 귀한 보석으로 건축되어야 합니다. 이 모든 것들은 압박을 통해 옵니다. 우리를 확장시키는 압박입니다. 우리를 순수하게 하는 고통입니다. 우리가 성장케 하는 훈련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여러분이 마지막 이상(異象) 안에 있음을 알 것입니다. 모든 것이 성숙에 달려있습니다. 그것은 더도 덜도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것이 영광스런 하나님의 사역이지만 그분께서 사역하시고 계실 때 우리는 영적훈련으로 반응해야 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영을 훈련하지 않고, 우리 안에 계신 성령과 합하지 않는다면 우리 안에 모든 찌꺼기가 남아 있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다가오는 시대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영원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것들이 순수한 금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절대 실패하시지 않으실 것이라는 것을 아는 것은 커다란 격려가 됩니다.

 

요한계시록 21:10~11절에서 새 예루살렘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여러분이 볼 것입니다. 영 안에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에 이르러 하늘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는 저 큰 도시 곧 거룩한 예루살렘을 내게 보여 주었는데 *그 도시에 [하나님]의 영광이 있더라. 그것의 빛은 지극히 귀중한 보석 같고 벽옥 같으며 수정같이 맑더라.” 여러분이 하나님으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이 도시를 볼 때 여러분이 먼저 알게 될 것은 이 도시가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하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그리고 그 도시는 벽옥(碧玉-재스퍼)과 같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타나실 때마다 거기엔 영광이 있습니다.

 

구약성경 에스겔에서 하나님께서 나타나실 때 에스겔은 하나님의 영광의 이상을 보고, 그 영광은 불과 같습니다. 여러분, 요한계시록 4장에서 하나님을 볼 때 벽옥(碧玉)같습니다. 이 벽옥은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순수하고 영광스러운 것입니다.

 

사람이 나타나야 할 때마다 우리는 영광을 보지 못하고. 수치를 보지만 하나님께서 나타나실 때마다 모두 영광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이 새 예루살렘을 알 때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합니다.

 

신약성경에서 교회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에베소서 1:22~23절을 읽어봅시다. 또 모든 것을 그분의 발아래 두셨으며 그분을 모든 것 위에 머리가 되게 하사 교회를 위해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분의 몸이니 곧 모든 것 안에서 모든 것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의 충만이니라.” 그리스도께서 머리가 되시는 것이 교회입니다. 에베소서 5장에서 교회는 점도 없고, 흠도 없는 영광스런 교회가 될 것입니다. 교회는 그분의 신부로서 그리스도께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모두 영광입니다. 그분께서 목적을 가지신 것을 그분은 이루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광스럽지 않은 것들을 모두 없애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분 자신을 우리에게 채우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채우실 때 우리는 영광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그것은 그 도시로부터 나오는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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