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새 예루살렘의 의미⑤

Hernhut 2014. 9. 20. 12:00

 

여러분이 알아야 하는 또 다른 것은 오직 한 길 뿐이요, 그 길은 금() 길이요, 그 금()은 투명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12문이 있는 거대한 도시가 있을 수 있는지, 오직 한 길 뿐이라는 것을 사람들은 육체적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꼭대기에 도달할 때까지 나선형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해되십니까?

 

하지만 우리는 금() 길을 걷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정말 금() 길을 걷고 있고, 그 금이 투명하다면 우리는 투명하기 때문에 금을 절대 볼 수 없습니다. 그럼 이제 여러분이 투명한 금() 길 위를 걷는다면 여러분은 편안함을 느낄까요? 성경에서의 은 유대감, 동료, 친교, 교제를 말합니다. 우리는 오직 한 교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교제, 저 교제를 가질 수 없습니다. 바울은 그의 교제가 있고, 베드로는 그의 교제가 있으며, 아볼로도 그의 교제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가질 수 없고, 우리의 교제는 하나입니다. 거기에는 오직 한 길뿐이고 그 길은 탄탄대로요, 거룩한 길입니다. 우리는 그 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 길은 금입니다. 다른 말로 말하면 우리의 교제는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교제를 나눕니다. 그 교제는 우리 스스로 나누지 못합니다. 그 교제가 모두 금이고, 투명하기 때문에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와 나누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길을 걷고 있고, 그 길이 정말 투명하다면 여러분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줍니다. 이제 여러분은 이와 같은 길을 걸을 용기가 나십니까? 우리의 교제는 정말 투명하십니까? 우리는 우리 자신을 숨기지만 그 날에 우리의 교제는 하나님에 대한 모든 것뿐만 아니라 우리의 모든 것이 투명하게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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