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매일 공급하시는 하나님

Hernhut 2014. 9. 20. 23:30

 

엘리야는 과부에게 먼저 자신을 위해 빵을 만들고, 그런 후 그녀와 아들을 위해 만들 것을 말했습니다. 감사하게도 과부는 제가 당신에게 우리의 음식을 조금이라도 공급한다면 우리가 3시간 정도만 살 것이다.”라고 말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엘리야는 그가 말한 것을 그녀가 믿도록 하는 말하는 방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그녀에게 그가 요청한대로 그녀가 했다면 “{}가 비를 땅 위에 내리는 날까지 가루 통이 고갈되지 아니하고 기름병이 마르지 아니하리라”(왕상 17:14)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성경에 있는 원칙은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의 매일의 필요를 공급하신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광야에 있었을 때 하나님은 그들의 필요에 따라 매일 만나를 보내셨습니다(16:4). 신약성경에서 예수님은 그분의 제자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매일 우리에게 공급해 주소서.”(11:3)라고 기도할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하나님의 통치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적은 가루와 기름만을 매일 주실 것입니다. 가루 통은 절대 떨어지지 않을 것이요, 기름병이 절대 마르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의 방식은 다릅니다. 우리가 모든 주()에 성경을 읽지 않는다면 그것을 보충하기 위해 한 주간에 20장을 읽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20장을 읽을 수 있지만 이것은 우리가 놓친 하루를 보충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하루에 한번만 가루와 기름을 충분히 공급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한 번에 한 가지씩 받을 수 있는 것 외에 우리에게 주시기를 좋아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원칙은 한 번에 한 분깃을 매일 매일 그분의 풍성을 우리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오늘 우리의 몫을 빼먹는다면 우리는 그것을 내일 채울 수 없습니다. 그 몫의 크기가 받을 우리의 능력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주님은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보다 덜 주시지도 않으시고, 우리가 받을 수 있는 것보다 더 주시지도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소서.”라고 주님께 말해야 합니다. 우리가 얼마나 열정적이라 하더라도 날마다 그분은 그 날의 영적 공급만을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아마 우리의 교회생활이 좌절시키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가장 나쁜 환경일지라도 하나님은 매일 양식을 약속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공급 원칙입니다.

 

엘리야가 과부에게 하나님께서 당신이 원하는 만큼 빵과 케잌을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가루와 기름을 많게 하실 것입니다. 당신은 빵으로 당신의 집을 채우거나 빵 가게를 열거나 부유케 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이런 방식으로 우리를 공급하셨다면 우리는 더 이상 우리의 매일의 공급을 위해 그분을 의지하려고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분은 매일 우리가 그분을 의지하게 하십니다. 우리는 내일을 위해 묻어 두거나 남겨놓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오늘 공급하시는 공급만을 받을 수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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