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엘리야의 담대함과 이상함

Hernhut 2014. 9. 2. 21:30

 

성경이 엘리야를 언급하는 가장 첫 번째는 그가 왕에게 걸어가 담대하게 내 말이 있지 아니하면 이 몇 년 동안 이슬이나 비가 있지 아니하리라.”(왕상 17:1b)고 설명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용감한 말을 존중하셨습니다. 우리는 우리 주변의 사람들에게 이런 설명을 할 담대함을 가졌습니까? 나는 아합이 그 앞에 있는 이상한 사람으로 보았고, “그 사람 제 정신이 아닌 것이 분명해.”고 생각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이것이 엘리야가 살아있었던 이유입니다.

 

왕이 그를 심각하게 생각했다면 그가 비가 오게 할 때까지 왕은 엘리야를 감옥에 가두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왕은 엘리야가 미쳤다고만 생각했고, 그를 보내었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은 그들 주변 사람들에게 미쳤다고 생각되어야 합니다. 우리 주변의 모든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감동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나의 이름은 예수께서 주이시라. 나의 배경은 내가 그리스도의 포로인 것이다. 나의 삶은 세상에 속한 성공과 번영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요,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증거가 되는 것이다.”고 말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 방법으로 산다면 사람들은 우리를 미쳤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또 사람들은 그들의 경건하지 않고, 세상에 속한 일에 우리를 초대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제외한 어떤 것도 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가 대만대학에 있을 때 나는 수많은 학생들 가운데 그리스도인은 나 혼자 뿐이었습니다. 나의 친구들은 명성을 이루고, 성공하려고 하는 극도의 야심가들이었습니다. 하지만 나는 단순히 주님을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에 그들 모두는 내가 미쳤다고 생각했습니다. 최근 나는 그들과 이야길 했습니다. 한 사람은 우리 모두 네가 아주 특별한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내가 미쳤다는 의미였습니다.

 

우리는 나이가 들었고, 이제 은퇴를 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내가 더 바쁜 사람이 된 것이 경이롭습니다. 이것이 나의 이름이 예수께서 주이시라.”는 것 때문입니다. 나는 그분의 포로입니다. 나는 그분에 대한 증거의 무더기가 되도록 나의 생명을 드립니다. 우리가 이런 생명을 살려고 한다면 다른 사람들은 우리를 중요하다할 수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