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나님

Hernhut 2014. 9. 2. 14:30

 

 

하나님은 북쪽 광대한 범위에 있는 그분의 보좌에서 오늘날 우주를 통치하십니다. 하지만 그분은 어느 날 새 예루살렘에 있는 그분의 보좌에서 우주를 다스리실 것입니다. 이것이 천년왕국의 끝에서 일어날 변화요, 영원시대에 존재할 변화입니다.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왕국의 전체적인 범위를 보는 것을 통해 이 땅이 많은 왕국 가운데 단 한곳뿐이라는 것이 분명한 추론입니다. 이 왕국에서의 하나님의 다스리심은 우주의 모든 은하 곳곳에 확대됩니다. 성경적인 관점에서 땅과 유사한 셀 수 없는 곳들이 모든 은하에 있는 우주 어딘가에 존재합니다(103:19~22).

 

성경은 욥기에서 우주의 하나님 정부의 이런 면을 짧은 체험을 갖게 합니다. 욥기 1:6, 2:1절에서 두 다른 경우로 하나님의 아들들이 하나님 앞에 그들 자신들을 나타내려고 나왔고, 또 사탄도 그들 가운데있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 가운데드러내고 있는 하나님의 아들, 사탄은 하나님의 아들들과 같음을 보여줍니다. 모든 천사들은 하나님의 특별하고, 개별적인 장의적인 활동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왕국(, 지구)에 있는 한 곳을 다스리는 메시야적인 천사였습니다. 하나님의 다른 아들들은 하나님의 왕국(다른 세계들)에 있는 다른 곳을 다스리는 메시야적인 천사들이었다는 것이 유일한 논리적인 결론입니다.

 

하나님의 이 아들들의 모습들은 이 메시야적인 천사들의 유일한 회의들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 천사들은 하나님의 임재 안에 일정하게 계획된 간격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들이 이렇게 하나님 앞에 나타난 것은 왕국 안에 있는 자신들의 구역과 관계있는 것들을 보고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이런 모임은 북쪽 산상회의에서 일어날 것입니다(14:13).

 

성경에서 은 왕국을 상징합니다(2:2~4, 2:35, 44~45). 따라서 이사야 14;13절에 있는 산상회의는 그 천사들의 구역에서의 활동과 관련하여 보고하라는 모임장소가 될 것입니다. 이 산상회의는 하나님의 왕국 안에 있으며, 우주의 가장 북쪽 지점에 있는 하나님의 임재 안에 위치해 있는 곳입니다.

 

지구는 우리 태양을 중심으로 도는 아홉 개 행성 중에 하나입니다. 우리 은하가 크고 작은 4,000억 개의 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우리의 태양을 중심으로 지구는 돌고 있습니다. 지구에서 우리 태양계 밖 가장 가까운 별까지의 거리는 4광년입니다. 우리 은하에서 가장 먼 거리는 수천광년입니다.

 

그것은 우리 은하를 10만 광년을 가로지르는 것이요, 우리 은하에서 가장 가까운 이웃 은하가 200만에서 250만 광년이라는 것입니다. 만원경으로 그것을 지나서 사람은 도달할 수 있고, 이 은하로부터 수십억 광년이 떨어져 있는 별을 볼 수 있습니다. 광년이란 1년에 빛이 여행할 수 있는 거의 근사치로 6조는 16천억 킬로미터의 거리를 말합니다.

 

성경에서 계시된 것처럼 우주의 하나님 정부의 빛 안에는 만원경으로 하늘들을 연구하는 오늘날의 천문학자들의 기록이 흥미롭습니다. 현대에서의 발견들은 태양계의 우리 은하에 있는 10억개의 별들이 있고, 태양(한별)을 중심으로 도는 우리 태양계와 유사한 은하가 있으며, 물질적인 우주에는 수억 개의 다른 은하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계시한 것입니다.

 

오늘날 천문학자들은 허블만원경 때문에 지구 대기위의 궤도로 나아가 전에 전혀 볼 수 없었던 것을 이제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혁명입니다. 훨씬 확실한 방법으로 모든 것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이전에는 적외선 기법과 빛에 대한 체계적인 차단법으로만 알 수 있었습니다. 이전 방법으로는 행성들이 어떤 가까운 별들 주위를 돌았다는 것만 알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돌고 있는 많은 행성들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상 우리 은하에 있는 유사한 태양계의 수십 억 개의 별들만이 태양을 중심으로 돌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어쨌든 그 방법이 보여주는 한 가지는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우주의 광대함이 과히 충격적인 것입니다. 다윗은 자신의 시대에서 한 은하의 작은 부분만 하늘들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육안으로 볼 수 있는 하늘은 단지 1분 거리일 뿐입니다. 육안으로는 약 2,000개의 별 밖에 볼 수 없습니다. 가장 강력한 만원경으로는 거의 1/100,000,000번째에서 1/200,000,000번째까지의 작은 별들도 볼 수 있습니다. 다윗은 주의 하늘들 곧 주의 손가락으로 지으신 작품과 주께서 정하신 달과 별들을 내가 깊이 생각하오니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 속에 깊이 두시나이까? 사람의 아들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찾아오시나이까?”(8:3~4)라고 선포합니다.

 

오늘날 사람은 만원경을 통해 하늘들을 볼 수 있습니다. 다윗이 육안으로 볼 수 있었던 것보다 훨씬 더 먼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윗이 생각했던 것 것보다 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다윗은 그런 질문에 답을 주었습니다. 그 답은 여전히 오늘날에도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 답은 같을 것입니다. 주께서 그로 하여금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들을 지배하게 하시고 모든 것을 그의 발아래 두셨사오니”(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