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하늘의 침략

Hernhut 2014. 8. 7. 12:30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믿었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골로새서 1:13~14절을 읽어봅시다. 그분께서 우리를 어둠의 권능에서 건져 내사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의 왕국으로 옮기셨으니 *그분 안에서 우리가 그분의 피를 통해 구속 곧 죄들의 용서를 받았도다.” 하나님께서 어둠에서 우리를 건지시고, 아들의 왕국으로 옮기셨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죄에서 구원받게 되고, 영원한 죽음에서 구원받았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왕국으로 삼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어둠의 권세에서 우리를 건져내시고, 하나님의 아들의 왕국으로 우리를 변화시키셔서 옮기셨으며, 왕국으로 삼으셨습니다. 이것이 우리와 관련되어 있는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그러므로 위치적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의 왕국에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세상은 사탄 아래에 있습니다. 사탄은 그의 시스템으로 한 우주가 되도록 이 세상을 조직했고, 하나님을 반대했습니다. 사탄이 하나님을 대항하여 싸울 때 사용한 것은 온 세상과 세상의 것들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처음 땅으로 오셨을 때 세상이 하나님의 대적 아래에 있기 때문에 하늘이 땅을 침략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늘로부터 오신 분이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분이 왕으로서 오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 땅 위에 그분의 왕국을 세우시러 오셨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침략이었습니다. 하늘은 땅을 침략했고, 그리스도는 세상에서 그분 자신에게로 사람들을 부르셨고, 위치적으로 그러했을 뿐만 아니라 체험적으로도 그러했습니다. 그러므로 그것이 제자신분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제자신분은 왕들에 대해 훈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제자는 시민이 되도록 우리를 훈련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하늘들의 왕국의 시민이기 때문에 또한 왕들입니다. 그리스도는 왕 중의 왕이시오, 이 왕국의 모든 시민들은 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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