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예수님의 훈련원칙

Hernhut 2014. 8. 11. 12:30

여러분, 하나님께서 베드로를 다루셨습니다. 부활 후에도 주님은 베드로에게 베드로야, 네가 날 사랑하느냐?”3번 요구하셨습니다. 그 때마다 베드로는 주님, 제가 당신을 사랑하는지 당신이 아십니다.”라고 말했고, 그럴 때 주님은 와서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후 뒤를 돌아보고 거기서 요한을 봅니다. 베드로는 이 사람이 무엇을 말하는가?”라고 말했습니다. 그 때 주님은 그는 너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뒤를 돌아보십니까? 다른 사람을 보십니까? 주님은 베드로가 왕이 되도록 훈련하시고 계십니다. 세배대의 두 아들도 같습니다. 12제자 중 아무도 하이클래스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들 가운데 누가 가장 큰 자인지를 다투거나 타협했습니다. 또 그들은 자신들 중 가장 큰 자들이 될 기회를 무시로 찾았습니다. 그것이 본성이요, 천연적인 사람이요, 그것이 그들이 원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마지막 예루살렘 여행을 하셨을 때조차도 제자들은 그런 기회를 말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왕위에 옹립되시는 것을 말했습니다.

 

마태복음 20장에 세배대의 두 아들과 그들의 어머니가 등장합니다. 그들의 어머니는 예수의 이모입니다. 그녀가 예수께 와서는 내 요청을 들어주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해 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옵소서.”라고 말합니다. 주님은 절대 O.K. 사인을 하지 않으셨고,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고만 말씀하셨습니다. 그럴 때 그녀는 나의 아들 하나는 당신의 오른편에, 다른 하나는 왼편에 앉도록 해 주옵소서.”라고 말했습니다. 그럴 때 다른 11제자들은 분개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예수님은 너희가 참으로 내 잔을 마시고 나를 잠기게 한 그 침례로 침례를 받으려니와 내 오른편과 내 왼편에 앉는 것은 내가 줄 것이 아니니라. 다만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해 그것을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그것을 받을 것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그분의 제자들을 엄격하게 다루십니다. 그분께서 나의 왕국은 이 세상이 아니다. 너희는 이 세상왕국처럼 나의 왕국을 다룰 수 없다. 나의 왕국은 완전히 반대다. 나의 왕국은 땅에 속해 있지 않고, 하늘에 속해 있다. 나의 왕국은 육적인 것이 아니고 영적인 것이다. 나의 왕국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고 영원한 것이다.”라고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그분의 왕국은 이 세상 왕국과 다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속해 있는 모든 것은 그분의 왕국의 본질과 반대입니다. 여러분이 다스리기 원한다면 여러분은 종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첫째가 되기 원한다면 인자께서 섬김을 받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니고 섬기러 오셨기 때문에 여러분은 마지막이 되어야 합니다.

 

하늘들의 이 왕국은 이 세상 왕국과 전혀 다릅니다. 우리는 세상왕국에 있을 자격이 충분하지만 본질적으로 말하면 하늘왕국에 있을 자격은 없습니다. 우리에게 엄격한 훈련 없이 우리는 옛 자아, 생각, 의견, 갈망, 느낌, 그리고 사고방식에서 완전하게 구출 받을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가 십자가를 통과하는 것 없이는 우리는 하늘왕국의 왕들이 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얼마나 그분의 제자들을 엄격하게 훈련하셨는지! 그 원칙은 오늘날에도 교회에서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