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헌신

Hernhut 2014. 8. 7. 11:00

마태복음 11장을 보겠습니다. 예수님은 “[침례자] 요한의 시대로부터 지금까지 하늘의 왕국은 폭력을 당하며 폭력배들이 강제로 그것을 빼앗느니라.”(11:12)고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원전에서는 그것이 폭력이지만 다른 복음서로 갔을 때 그것은 , 강제라는 단어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다른 사람들에게 폭력을 당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에게 폭력을 행사한다는 의미입니다. “[침례자] 요한의 시대로부터 지금까지 하늘의 왕국은 폭력을 당하며 폭력배들이 강제로 그것을 빼앗느니라.”(11:12)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 폭력을 당해야 합니다. 폭력과 강제는 하늘왕국을 빼앗을 것입니다. 다른 말로 예수님은 그분 자신의 백성을 갖기 시작하셨고, 이 백성들은 그분을 따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그분을 따를 때 여러분이 가져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이 힘을 가하지 않고, 여러분 자신에게 폭력을 행사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하늘왕국을 배울 수 없을 것입니다. 그것은 헌신이 정말 중요한 이유입니다.

 

첫 번째 영적훈련은 헌신입니다. 헌신은 예수님을 섬기려고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을 주님께 드리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그분을 섬기려고 여러분의 달란트를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헌신은 그분께 여러분 자신을 드리는 것이요, 여러분 안에서 그분께서 사역하시게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지 그분께서 하시게 하십시오. 그분께서는 여러분을 훈련하실 것입니다. 그분은 여러분을 어떤 것으로 만드실 것입니다. 하지만 그분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뜻을 반대하는 어떤 사람도 힘을 가하시지 않으실 것이기에 여러분의 승인을 원하십니다. 그분은 열의를 갖고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의지를 존중하십니다.

 

여러분, 우리는 우리가 우리 자신을 헌신하기까지 영적체험을 하지 못할 것입니다. 표현을 바꾸어 말하면 우리가 수 년 동안 그분을 믿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분의 권세 아래에 우리 자신을 두지 않고, 그분께 전체적으로 드리지 않으면 그분은 어떤 방법으로도 우리를 훈련하실 수 없으실 것입니다. 여러분, 여기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의도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 읽겠습니다. “[침례자] 요한의 시대로부터 지금까지 하늘의 왕국은 폭력을 당하며 폭력배들이 강제로 그것을 빼앗느니라.”(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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