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그리스도인들을 미워하는 세상(사람들)

Hernhut 2014. 7. 31. 13:30

 

요한복음 17:14절에 의하면 세상은 그리스도인들을 미워한다고 설명합니다. 그렇게 계시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오늘날의 세상이 사탄과 그의 천사들로 다스려지고, 조정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것이 분명하게 오늘날의 세상 잘못이지만 세상과 그리스도인들 사이에는 오늘날 존재하는 증오가 없습니다. 세상과 그리스도인들은 서로 좋게 지내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성경에서 설명된 갈등은 실제로 오늘날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이 갈등은 무엇 때문인가요? 대답은 간단합니다. 모든 사람은 요한복음 17:14절의 첫 부분을 읽어야 하고, 오늘날 세상에 있는 기독교를 바라보십시오. 그렇게 하면 그 사람은 순전히 성경적 견지에서 무엇이 잘못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은 순전히 성경적 견지에서 왜 오늘날 세상이 그리스도인들을 미워하지 않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다시 읽어볼까요?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그들에게 주매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였사오니한가지만의 근거, 그분의 말씀으로 세상은 그리스도인들을 미워하거나 아니면 미워하지 않습니다. 세상은 그리스도인들과 잘 지내거나 아니면 잘 지내지 못합니다.

 

말씀을 붙잡고, 선포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친구가 되려고 하는 세상을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다른 면에서 말씀을 붙잡지 않고, 선포하지 않는 그리스도인들은 세상과의 문제가 아무것도 없을 것입니다. 이 둘은 손에 손을 붙잡고 걸을 수 있습니다.

 

환언(換言)하자면 말씀을 붙잡고, 선포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지 않고, 세상을 사랑한다는 말입니다. 그들은 세상과 똑같다는 사실입니다. 세상이 말씀을 붙잡지 않고, 선포하지 않는 그리스도인들을 미워할 근거가 없습니다. 모든 문제의 기본형은 단수입니다.

 

그것은 말씀이요, 말씀이요, 말씀입니다. 다른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봉사하는 것이 아닙니다. 소위 그리스도인 음악도 아닙니다. 소위 그리스도인 움직임이라고 불리는 어떤 형태의 운동도 아닙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