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장막생활

Hernhut 2014. 5. 25. 14:00

 

장막생활은 정착하지 않는 생활입니다. 장막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언제 어디든지 하나님께서 이끄시든 이동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정착하기는 쉽습니다. 우리가 장막생활의 원칙을 어기고 어떤 길에서 정착하게 된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이끄심을 따르기 어려울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께 저는 장막생활을 합니다. 저는 뿌리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당신께서 이끄시는 곳이 어디든 갈 것입니다. 저는 당신이 무엇을 요구하시든 할 것입니다. 저는 당신이 선택하신 길을 걸어갈 것입니다. 장막을 쌀 수 있고, 언제든 여행할 수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당신의 이끄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공급을 충분히 체험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다른 것들이 우리 생활이 되는 상태에 빠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힘(세겜) 하나님의 집, 교회(벧엘) 그리고 하나님과의 교제를 체험하지 못하면 우리는 학교, 직업, 봉사, , 그리고 권력과 명예로 채워질 것입니다.

 

우리는 장막에서 살 필요가 있고, 한곳에 뿌리를 내리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곳이 어딘가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이처럼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께 가치가 있고, 축복을 받습니다. 이처럼 사는 것은 사람은 하나님의 공급과 지지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장막에서 사는 것을 배울 필요가 있고, 땅에 뿌리를 내리지 말고 하나님 안에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그분의 명령을 기다립니다. 그러면 우리는 우리와 함께 길을 가실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의 많은 문제들은 우리가 장막생활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께 우리 자신을 드리지만 우리는 이동하기를 원치 않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헌신의 이 제단을 쌓습니다. 우리는 주님, 당신은 여기에 저를 두셨습니다. 제가 여기에 있는 동안 당신께 믿음을 보일 것입니다. 저는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당신께서 책임을 지는 저를 원하신다면 저는 책임을 지기 위해 강해질 것입니다. 당신께서 제 손에 있는 것을 내려놓기 원하시면 저는 순종할 것입니다. 저는 기꺼이 장막생활을 살고, 당신을 따를 것입니다.”라는 느낌을 가져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 안에서 사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길을 걸으면 걸을수록 주님에 대한 우리의 체험이 더 친근해지고 더 달콤해질 것입니다. 우리는 단순해져야 합니다. 우리는 저는 장막생활을 합니다. 당신의 공급을 누립니다. 당신의 세겜을 누립니다. 당신의 벧엘을 누립니다. 당신의 헤브론을 누립니다. 당신의 공급을 통해 저는 당신의 길을 걷습니다. 장막생활을 합니다. 저는 당신이 이끄시는 곳이 어디든 그곳에 갈 것입니다.”라고 주님께 말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길을 걸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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