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하나님의 계획을 회복시키셨음

Hernhut 2014. 4. 27. 17:45

 

하나님의 우선순위는 사람의 필요가 아니고 그분의 영원한 뜻이다. 우리는 우리의 필요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셨다고 느낄 수 있다. 이것은 참이 아니다. 한 예로 우리가 화를 낸 후 우리는 오 주님, 저는 분을 냈습니다. 실패를 했고, 또 약합니다. 분으로부터 저를 구하소서.”라고 기도할 수 있다.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의 분으로부터 구하시면 모든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오늘의 우리의 분이 우리를 속박하는 동안 교회에서 높이 존경받으려고 하는 갈망은 내일의 우리의 속박이 될 것이다. 그 후 우리는 이 속박으로부터 우리를 구해주시도록 주님께 요청한다. 주님께서 우리를 다시 구해 주시면 다른 어떤 것이 우리를 노예로 만들 것이다. 우리가 계속해서 우리의 개인적인 문제들과 약함에 초점을 맞추면 구원을 위한 우리의 필요는 한없을 것이다.

 

하나님은 그분의 영원한 계획에 따라 우리의 약함을 다루신다. 그분은 우리의 필요를 위해 일하시지 않지만 그분의 필요를 채우도록 우리가 일하게 하시고, 그분의 계획안으로 우리를 가져오신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러 오시는 것은 항상 그분의 계획에 다른 것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위한 공과를 배우는 것이 필요하다.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지 마라.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을 보고, 그것을 보려고 다른 사람들을 도와야 한다. 사람들의 어려움을 다루려고 그들을 돕지마라. 다만 하나님의 계획안으로 그들을 데리고 가라. 우리가 하나님의 계획을 위해 살 때 어려움들은 우리에게 아무런 의미가 아니다. 모든 상황과 환경은 우리가 성장하고 성숙하는데 가장 좋은 체험이 될 것이다(8:28~30). 우리는 주님 앞에서 심각하게 이 문제를 생각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