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사람타락에서의 새로운 시작

Hernhut 2014. 4. 27. 20:41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사람이 타락한 후 하나님은 그분의 뜻과 계획에 따라 그에게 새로운 시작을 주셨다. 창세기 3:8절은 그들이 그 날 서늘한 때에 동산에서 거니시는 {}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 [하나님] 앞을 떠나 동산의 나무들 가운데 숨으매라고 말한다. 타락 후 사람은 하나님을 찾지 않았지만 하나님은 사람을 찾으셨다. 다시 말해 하나님을 찾은 것은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사람을 찾으셨다는 것이다. 같은 방법으로 우리의 실패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 가지 않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실패를 보시고 우리에게 오신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실패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실패를 인정하기를 좋아하지 않지만 우리가 실패할 때도 우리는 하나님을 찾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의 실패에 관해 만지실 때에만 우리는 일어나 주님, 저를 용서하소서.”라고 말한다.

 

바울은 오 나는 비참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7:24)라고 외쳤다. 우리 중 누가 우리가 곤고한 사람이라고 왜 느낄까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로운 시작을 주시고 계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역하시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이런 체험을 하지 않을 것이다. 이와 같은 모든 영적체험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신선한 시작이다. 그러므로 모든 실패가 새로운 시작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실패를 두려워마라. 우리가 타락했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잘 성장하지 못할 것이다. 나는 의도적으로 타락하라고 응원하지 않는다. 우리는 절대 우리 자신을 채우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나는 여러분이 타락할 때마다 다시 하나님을 만지고 그분을 만나기를 갈망한다. 우리는 진정으로 매일 영적인 삶을 살기를 갈망하지만 실패하고, 실패가 올 때 우리는 실망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에게는 우리 안에 있는 이가 있다. 우리는 오직 우리 안에서 또 다른 시작을 하시는 하나님을 허락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 있는 이보다 훨씬 더 크시다. 그분은 우리를 위한 방법을 가지고 계신다. 우리는 그분의 손 안에 있고, 그분께 우리 자신을 드려야 한다.

 

우리의 영적성장은 우리의 실패에 대해 앎으로부터 온다. 우리가 생명의 나무로부터 멀어질 때 우리는 유혹을 받고, 우리의 위치를 지킬 수 없다. 이때는 그분께서 오시고 계시는 동안에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해야 한다. 우리는 서늘한 날에 동산에서 걷고 계시는 주 하나님의 음성을 곧 듣게 될 것이요, 그분은 주호촌아! 네가 어디 있느냐?”하고 부르실 것이다(3:9).

 

이것은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방법이다. 우리는 아담과 이브와 똑같다. 여러 번 우리는 선악을 알게 하는 지식의 나무의 열매를 먹고, 우리의 실패에 대한 우리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다. 우리 역시 당신께서 내게 주신 여자가 나무에서 난 과실을 내게 주어 내가 먹었나이다.”라고 말한다(3:13). 우리는 우리가 실패한 것을 인정하기 좋아하지 않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다루시는 방법을 가지고 계신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오시고, 서늘한 날에 걸으시고 계신다. 그분의 오심은 우리 안에 숨긴 것들을 폭로한다. 우리가 타락하고 약하다는 것을 느낀다면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온 새로운 시작을 체험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우리는 마음을 잃어버리지 말아야 한다. 더 더욱 주님을 따르기를 격려 받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