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사람타락은 자신의 위치를 지키지 않기 때문이다.

Hernhut 2014. 4. 26. 23:24

 

사람타락의 네 번째 이유는 자신의 위치와 분수를 지키지 않은 것이었다. 창세기 3장에서 이브는 자신의 자리를 지키지 않았고, 아담도 그러했다.

 

바울은 여자는 전적으로 복종하며 조용히 배울지니라. *오직 나는 여자가 가르치거나 남자에게 권위를 행사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 다만 조용할지니라. *이는 아담이 먼저 지어지고 그 뒤에 이브가 지어졌으며 *또 아담이 속지 아니하고 여자가 속아 범법 가운데 있었기 때문이라.”(딤전 2:11~14)라고 말했다.

 

우리가 우리의 자리를 지키지 않는다. 나는 어떤 젊은 여성들이 자신의 교회에서 지도자역할을 하려고 하는 것을 본적이 있고, 오늘날 많은 기독교파에서 인정하고 있는 것을 본다. 남성과 여성을 비교하면 오늘날에는 여성을 폄하한다고 비난을 받는다. 아무튼 그들은 그들이 이끄는 것이 정말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또 어떤 결정을 내리기 전 그들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은 이런 방식으로 하지 않는다. 나는 여성을 폄하하려는 것이 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말하려는 것이다.

 

바울로 전달된 원칙에 따라면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시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니라.”(고전 11:3) 자매들은 교회결정에 관해 그들의 의견을 자유롭게 낼 수 없어야 한다. 그들은 그들의 위치를 지키는 것을 배워야 하고, 기도하러 주님 앞으로 가야 한다. 그것이 자매들을 투입하는 것이 그들에게 유용하든 쓸모없든 교회결정을 이끄는 형제남자들을 위한 것이다.

 

인도자들이 그들의 의견을 받아들이든 받아들이지 않든지 자매들은 교회에서 책임을 맡은 형제들을 위해 주님을 찬양해야한다. 30년 전에 구원받은 자매와 함께 섬기는 새롭게 구원받은 젊은 형제는 그녀에게 듣는다면 유익함을 받을 것이다. 하지만 그가 그녀에게서 듣지 않는다면 이 결정은 교회를 손상시킨다. 그 자매는 그 형제를 위해 기도할 수밖에 없다. 이 실행은 악화시키는 것에서 우리를 구원할 것이다.

 

교회에서의 많은 문제들은 자매들로 시작한다. 특히 자신의 위치를 지키지 않는 젊은 자매들로부터 온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정해 놓으신 위치를 알아야 한다. 이브가 과일을 따기 전에 아담에게 갔더라면 아마도 그들은 타락에서 구원되었을 것이다. 이브가 그녀 대신에 아담에게 말할 것을 뱀에게 말했더라면 그들은 구원받았을지도 모른다. 이브는 머리행세를 했고, 그 결과는 타락이었다.

 

교회의 자매들은 존경받고 대접받아야할 풍성한 몫이 있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교회를 건축하기가 어렵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그들 스스로를 너무 높게 생각하지 말아야한다(12:3, 2:3). 사실 우리 모두는 우리 자신을 아주 높게 생각하지 말아야하고, 오랫동안 주님을 따랐다고 생각하지 말아야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분배하신 위치를 인정해야 한다. 우리는 조용히 지키고, 하나님께 복종할 때를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신성한 생명 안에서 살고, 우리의 간교함과 궤휼을 버리고, 정욕과 욕심을 피하고, 우리 자아생명을 파쇄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위치를 지키도록 하시기 위해 우리에게 긍휼을 베푸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