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영원한 생명으로서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참된 쉼을 주심

Hernhut 2014. 2. 8. 15:33

 

여러분은 여러분이 이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때 쉼을 가져야 합니다. 주여,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리이까? 혹은 내가 주의 앞을 떠나 어디로 피하리이까?”(139:7) 우리는 하나님을 찾으려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이미 거기에 계시기 때문이죠.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도망하려고 할 필요 역시 없습니다. 여러분은 그분에게서 도망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에 관한 모든 것을 아십니다. 그래서 그분은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이든 만드시는 방법을 아십니다. 우리가 소유한 영원한 생명은 이처럼 놀라우신 분이십니다.

 

우리는 오늘날 영원한 생명을 완전히 소유하는 날까지 붙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이 생명은 아직 창조되지 않은 생명이요, 자존(自尊)생명이요, 영존(永存)생명입니다. 그리고 이 생명은 영원성을 가진 제한받지 않는 생명입니다. 이 생명은 편재(遍在)하시고, 전지(全知)하신 분의 생명입니다. 그분은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시오, 어디에나 계신 분이십니다.

 

여러분이 이러한 생명을 한 번 소유함으로 쉼을 갖는 여러분이 되어야 합니다. 영원한 생명을 붙잡는 것은 교리가 아닙니다. 이 생명은 신학적인 것이 아닙니다. 격려조차도 아닙니다. 이 생명은 사실이요, 실제요, 진리입니다. 여러분 안에 이와 같은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이 생명은 창조되지 않았고, 자존(自尊)생명이요, 영존(永存)생명이요, 무한한 생명입니다.

 

그리고 이 무한한 생명 안에는 영원이라고 불리는 어떤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 무한한 생명 안에서 편재(遍在)하신 분과 전지(全知)하신 분을 가집니다. 그분은 항상 여러분이 있는 곳에 계시고, 모든 것을 아십니다. 심지어 여러분의 부적절한 행동에도 하나님은 거기에 계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이 텔레비전을 보고 있을 때에도 여러분과 함께 앉아 계십니다. 여러분이 부당한 행동을 할 때 하나님은 이 악하고 무례한 사람아!”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거기에 계십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이러하신 구세주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까? 이분이 우리의 구세주이십니다. 이분이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우리는 그분이 영원한 생명이신 그분을 예배하고 찬양합니다. SJ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