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하나 됨은 영원한 생명으로 소유된 신성한 속성임

Hernhut 2014. 2. 11. 11:28

 

 

그러면 이 생명의 속성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사랑, , 거룩함, 그리고 의로움에 대해 일반적으로 언급된 속성들과 익숙할지 모릅니다. 나는 하나 됨 또한 신성한 속성임을 말하려고 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아들 하나님, 그리고 성령 하나님을 여러분이 생각할 때 이와 같이 하나이신 것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를 인정해야 합니다. 이 땅에서 이와 같이 하나인 것은 없습니다. 인류 가운데 아내는 자신들의 남편과 논쟁을 하고, 남편은 자신들의 아내와 싸움을 합니다. 부모는 아이들을 신경 쓰고, 아이들은 부모에게 반항합니다. 학생들은 교수들과 다르게 반응하고, 교수들도 학장들에게 다르게 반응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현실입니다. 땅 위에 있는 모든 것은 사탄의 분열적인 영향력 아래에 있기 때문에 언쟁들이 일어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심지어 교회생활에서도 우리는 이런 영향력을 보게 됩니다.

 

분열은 사탄에게서 옵니다. 사탄은 하나 됨을 깨는 자였습니다. 사탄은 분열을 계속 일삼으려고 자신의 직업으로 삼습니다.

 

조화는 하나 됨의 이 신성한 속성에 빚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 되심의 하나님이시기에 하나님이 어디에 계시든 조화로우십니다. 이 우주 가운데 하나님은 모든 것을 창조하셨지만 하나님은 하나로서 함께 사역하십니다. 모든 것은 이 하나 되심을 위해 창조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동물이 멸종될 때 본질적인 하나 됨의 조화를 상실합니다. 아무것도 필요치 않습니다. 모든 것 되시는 하나님은 하나 되심의 이 속성을 따라 만드십니다. SJ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