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영원하신 분으로서 하나님은 영원히 신선하시고 전혀 낡지 않으심

Hernhut 2014. 2. 7. 11:48

 

 

영원이라는 단어는 우리가 희미하게 알고 있는 것 때문에 우리의 이해가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새 집이 낡게 되고, 젊은이가 늙고, 아주 신선하고, 아름다운 것들도 금방 낡고, 변해버립니다. 나는 골동품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더 새로운 것, 낡지 않은 것을 더 좋아합니다. 나는 나이 든 사람들도 좋아 하지만 젊은이들을 더 좋아합니다. 나이 든 사람들은 골동품과 같습니다. 나는 낡아지는 것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이 들어갑니다. 나도 나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영원하시고 항상 신선하신 하나님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원하시기 때문에 항상 젊으시고, 신선하십니다. 여러분이 이 영원하신 분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늙는다고 느낀다면 여러분은 여러분 안에 하나님을 부족하게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왜냐면 영원함은 늙지 않고, 쇠퇴하지 않고,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창조 전 하나님은 그분으로서 계셨고, 창조 후 하나님은 여전히 그분으로서 계십니다. 동일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어떤 사람들은 왜 하나님께서 과정을 통과하셨나요?”라고 물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경륜을 위해 과정을 통과 하셨지만 그것은 그분과 다른 분이 되시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아들 하나님은 선재(先在)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창조되었을 때 우리는 그분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습니다. 아들 하나님은 영원 안에서 존재하십니다. 그분은 변함없이 영원 안에서 계십니다. 그리고 그분은 구속을 위해서 과정을 통과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분 자신은 결코 변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왜냐면 그분은 영원하시기 때문입니다. SJ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