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주 예수의 유일한 사역과 그 사역의 확실성과 경영, 포괄성을 아는 것

Hernhut 2014. 2. 3. 15:32

 

 

1. 주님의 유일한 사역의 확실성

요한의 제자들은 주님께서 행하신 모든 것을 요한에게 보고했습니다. 그 때에 이미 요한은 감옥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요한은 자신의 제자들을 주께 보냈고, “선생님이 오실 그분이오니이까? 아니면 우리가 다른 분을 기다리오리이까?”(7:18~19)라고 묻도록 했습니다. 요한이 그렇게 묻는 의도는 당신께서 오실 그분이시면 왜 저를 여기서 구원하시지 않습니까?”였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자신의 사역의 완전한 확실성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대답하셨습니다. 너희 길로 가서 너희가 보고 들은 것들을 요한에게 고하되 곧 눈먼 자들이 보며 다리 저는 자들이 걸으며 나병 환자들이 정결하게 되며 귀먹은 자들이 들으며 죽은 자들이 일으켜지며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이 선포된다 하라.”(7:22) 그리고 주님은 추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나로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할 자는 복이 있도다.”(7:23) 주님은 마치 요한아, 나로 인해 실족하지 마라. 감옥에서 너를 구원하는 것이 나의 사역이 아니다. 나의 사역은 가난한 자들이 그들에게 선포한 복음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는 듯합니다.

 

나는 형제들에게 여러분이 주님을 섬긴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신성한 속성으로 구성되어야 하며, 그분의 사람의 미덕으로 살아야 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런 후에 여러분은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파할 것입니다. 우리의 섬김으로 맹인들이 볼 수 있게 될 것이요, 걷지 못하는 이들이 걷게 될 것이요, 한센병자들이 깨끗하게 될 수 있고, 죽은 자들이 일어날 수 있지만 우리의 임무는 하나님의 복음이요, 하나님의 아들에 대한 복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에 대한 복음으로 말해야 합니다. SJ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