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주 예수의 유일한 사역과 그 사역의 확실성과 경영, 포괄성을 아는 것

Hernhut 2014. 2. 4. 10:23

3. 사역의 경영에 대한 확실성과 포괄성 사이에 있는 균형

여러분, 주 예수님은 여러분이 여러분의 온 생명 전체에 있어야 하는 영이 가지셨습니다. 오늘날 여러분은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것을 붙잡아야 하고, 이것을 생명의 가득함, 능력의 가득함, 기능의 가득함, 신선함이 가득함, 계시의 가득함, ()의 가득함과 생명을 공급하는 경영으로 바뀌게 해야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경영이 얼마나 강하든, 얼마나 높든, 얼마나 부하든 여러분은 주님께서 요한을 쓰신 것과 마찬가지로 주님에 의해 쓰임 받는 종으로서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이것은 여러분의 천연적인 자아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여러분 안에 건강하게 구성된 신성한 속성을 받아들일 때에만 하나님께 쓰임 받는 종에 포함되고, 존중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의 종은 육체적이고, 정신적인 사람들의 모든 병을 치료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의 가르침은 바로 그 사람의 구성이어야 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신성하신 통치권 아래에서 살아야 하고, 풍성한 긍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는 사람들을 향해 긍휼의 풍성함이 되어야 할 뿐만 아니라 유일한 사역을 향한 확실성을 가져야 하고, 사역을 향한 그의 확신 안에서 포괄성을 가져야 합니다.

 

대부분 우리는 확신을 가지고 있지만 포괄적이지 못합니다. 때론 우리는 포괄성을 가지고 있지만 확실성을 가지지 못합니다. 우리는 이런 모든 상황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나는 예수께서 설계하신 교회 방법에 확신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회중 안에 모든 성도들을 포함합니다. 동시에 나는 예수께서 설계하신 교회를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면 모든 회중 안에 성도들만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회중 안에 있는 성도들을 사랑하든, 내가 무엇을 붙잡든 여전히 예수께서 설계하신 교회의 방식을 따릅니다. 하지만 내가 예수께서 설계하신 교회의 방식을 취한다 할지라도 나는 모든 회중들의 성도들을 공격하지 않습니다. 모든 회중 안에 있는 성도들은 나의 사랑하는 형제요, 자매들입니다. 나는 사랑, 인정함, 존중, 그리고 포괄성이 필요합니다.SJ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