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셨을 때

Hernhut 2013. 12. 25. 18:25

 

주께서 그를 천사들보다 조금 낮게 만드시고 그에게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시며 그를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들 위에 세우시고”(2:7)

 

우리는 무한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유한한 사람이 되신다는 의미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 죄 있는 육체를 가지시고 오신다는 것을 더 더욱 이해할 수 없는 것입니다(8:3).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 안에 오신 것을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기에 .......... ” (요일 4:3a) 우리는 그것을 믿을 수 있고, 믿어야 합니다.

 

성경은 비어 있는우리에게 짧은 체험을 준 것이었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의 신격에 대한 어떤 표면적인 방면을 차치하고도 그분의 생애가 요구한 체험을 우리에게 경험하게 했습니다. 그분은 어떤 천사들보다도 더 뛰어나시지만”(1:4) 그분은 죽음의 고난을 당하시려고 천사들보다 조금 낮게 되셨다가”(2:9), “육체 안에서 죽임을 당하셨습니다”(벧전 3:18).

 

영원한 말씀은 하나님”(1:1)이셨지만 말씀이 육체가 되셨습니다”(1:14). 세상이 그분에 의해 만들어졌지만”(1:10), “이 세상의 통치자들이 영광의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고전 2:8).

 

그분은 “[하나님]의 형체로 계시므로 [하나님]과 동등함을 강탈로 여기지 않으셨습니다.”(2:6) 그것은 그분께서 자신의 신격을 잃는 것에 대해 두려워하시지 않으셨음으로 그분께서 사람이 되심으로 그분의 신성과 미덕에 대해 매달릴 필요가 없으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분은 스스로 무명한 자가 되사 자기 위에 종의 형체를 취하시고 사람의 모습이 되셨습니다”(2:7).

 

그렇지만 시작뿐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죄를 알지 못한 그분을 우리를 위하여 죄가 되게 하신 것은 우리가 그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5:21). 그분이 우리의 죄를 위해 지옥의 고통을 당하셨기에 우리는 그분과 함께 하늘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분께서 기꺼이 부끄러움을 당하셨기 때문에 그분은 어느 날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도 그분을 높이 올리시고 모든 이름 위에 있는 이름을 그분에게 주사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과 땅 아래 있는 것들의 모든 무릎이 예수라는 이름에 굴복하게 하시고 *또 모든 혀가 예수 그리스도는 []시라고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2:9~11) SJ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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