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그리스도 안에는 어둠이 없으시다.

Hernhut 2013. 12. 24. 14:29

 

그런즉 우리가 그분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밝히 드러내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요 그분 안에는 전혀 어둠이 없다는 것이라.”(요일 1:5)

 

빛은 에너지를 만드는데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합니다. 에너지는 육체적인 우주 가운데 있는 모든 현상들을 포함합니다. 창조된 모든 것이 그 창조자의 성품을 반사해야 하기 때문에 요한이 하나님이 빛이시라는 것을 확신시키도록 적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라는 조건은 육체적인 감각 안에서 빛이 될 뿐만 아니라 지적인 영역 안에서 참되고, 도덕적인 영역 안에서도 거룩하다는 것을 적용시켜야 합니다.

 

진리와 진정한 지식의 조건 안에서 말씀이 들어오는 것이 빛을 준다”(119:130)는 것입니다. 시편기자는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볼 것이다.”(36:9)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진리 없이는 오직 어둠뿐입니다. 그들 속에서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가려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의 영광스런 복음의 빛이 그들에게 비치지 못하게 하였느니라.”(고후 4:4). 성경은 또한 도덕적인 거룩으로도 빛에 대해 말합니다. 너희가 한 때는 어둠이었으나 이제는 [] 안에서 빛이니 빛의 자녀들로서 걸으라....... *열매 없는 어둠의 일들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그것들을 책망하라.”(5:8, 11).

 

또 다른 유사한 말씀도 있습니다.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며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더라.”(1:4). 빛 자체가 생명의 상징일 뿐만 아니라 우리 삶을 위해 하나님의 이끄심을 묘사합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 속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하시니라.”(8:12). 예수께서 빛 안에 계신 것처럼 우리가 빛 안에서 생활한다면”(요일 1:7) 하나님 안에는 어둠이 없으심으로 우리의 삶에서 어떤 어둠이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빛에게 명령하사 어둠 속에서 빛을 비추게 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빛을 비추사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주셨느니라.”(고후 4:6). SJ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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