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하나님의 기준

Hernhut 2013. 12. 23. 19:18

 

 

“{}가 이같이 말하노라. 지혜로운 자는 자기 지혜를 자랑하지 말고 용사는 자기 힘을 자랑하지 말며 부자는 자기 재물을 자랑하지 말라. *오직 자랑하는 자는 이것 즉 자기가 깨달아 나를 아는 것과 또 내가 땅에서 인자함과 공의와 의를 집행하는 {}라는 것을 자랑할지니라. 나는 이 일들을 기뻐하느니라. {}가 말하노라.”(9:23~24)

하나님의 사람들로부터 나오는 우리 사람의 가치기준이 다르다는 것은 주목할 만합니다. 사람들이 사랑하는 마음, 정의로운 행동, 그리고 고결한 행위를 인정하는 것을 무슨 기준이 되어야 합니까? 우리의 창조자, 구세주의 속성이요, 그리스도 앞에서와 영원의 범위 안에 서 우리의 참된 기준을 알아내는 우리의 도달입니다. 쉽게 자만과 교만과 자랑을 만들어내는 인간의 지혜, , 그리고 부()마귀의 비난입니다(딤전 3:6).

 

그러므로 성경이 “.......너희를 부르신 것을 보라. 부르심을 받은 자로서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고 강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고귀한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이것은 어떤 육체도 자신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고전 1:26, 29)라고 말하는 것을 우리가 상기해야 합니다. 진실로 우리가 지혜, , 부를 갈망해야 하지만 세상으로 측정되지 말아야 합니다. “{}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요, 거룩한 것들을 아는 것이 명철이니”(9: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며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소유한 자로다”(고후 6:10). “그분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나의 강한 능력은 약한 데서 완전해지느니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오히려 크게 기뻐하며 나의 연약한 것들을 자랑하리니 이것은 그리스도의 권능이 내 위에 머무르게 하려 함이라”(고후 12:9).

 

사랑하는 마음이 참된 지혜, 정의, 참된 힘, 의로움, 부에 대한 우리의 기준이 되고 측정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이 모든 것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완전히 측량하고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것 안에서 기뻐해야 한다면십자가로 가져가야 합니다. 그러나 나는 우리 []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어떤 것도 자랑할 수 없나니 그분으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에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있고 나 또한 세상에 대하여 그러하니라.”(6:14). 오늘날 기독교에 퍼져있는 것 중 하나는 사람의 눈, 귀에 좋은 것, 큰 것, 유명하고, 부자라는 것에 열광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를 모르는 사람들도 똑같은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고방식들이 고스란히 기독교회로 들어와 번영복음으로 둔갑하고 있습니다. 예수와 그분의 말씀은 우리의 거울이십니다. 우리의 기준, 우리의 측정하는 방법은 바로 예수와 그분의 말씀에 비춰봐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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