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하나님의 맏아들

Hernhut 2013. 11. 1. 15:27

 

민족들 사이에서의 이스라엘 위치는 맏아들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맏아들이었습니다. 물론 오늘날에도 여전히 맏아들입니다. 이 결과에 대한 내용은 출애굽에 앞서 이집트 파라오에게 선포되었습니다. 너는 파라오에게 이르기를, {}가 이같이 말하노라. 이스라엘은 내 아들 곧 나의 처음 난 자니라. *내가 네게 말하노라. 내 아들을 가게 하여 나를 섬기게 하라. 그가 가는 것을 네가 거부하면, 보라, 내가 네 아들 곧 너의 처음 난 자를 죽이리라, 하라, 하시니라.”(4:22~23). 이것은 이집트에서 이스라엘의 옮겨짐 주변에 있는 목적은 민족의 장자권(생득권)과 관계가 있었다는 사실을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집트로부터 또 다른 땅, 가나안 땅으로 불러내어졌고, 그 땅에서 장자의 권리를 발휘하도록 되었습니다. 3가지로 구성된 장자권, 장자의 생득권은 이스라엘에 의해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장자의 3가지 생득권은 1) 아버지 아래에서, 아버지를 위해 집안을 다스림, 2) 가족 안에서의 제사장직분, 3) 아버지의 모든 재산의 두 배를 받는 것입니다. 생득권의 첫 번째 부분은 아버지 아래에서 아버지의 집을 다스리기 위해여 상속자의 입장으로서 맏아들에게 맡겨진 것입니다. “아들신분은 다스리는 직분을 입증하고, 수위(首位)의 생각을 갖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이스라엘은 수위(首位) 민족이 되었고, 땅의 다른 모든 민족들 위에서 민족의 능력으로 다스리는 행사를 발휘했습니다. 하나님의 왕국의 일부인 이 지구는 민족들을 위해 생득권이 보일 때에 아버지의 집이 되고(2:26~27), 이스라엘은 아버지 아래에서 아버지를 위해 이 집에 있는 모든 민족들 위에서 다스리는 민족이 되지 못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여전히 이집트에 있을 때에 모든 민족 가운데서의 맏아들 위치를 차지했지만 이스라엘은 민족이 이집트로부터 옮겨지고, 신권정치 안에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신 땅에서 세워진 후까지 실제로 이 권리를 깨닫지 못했습니다. 생득권의 두 번째 부분은 하나님과 민족들을 위해 제사장에 속한 입장에 이스라엘을 세웠습니다. 이스라엘은 민족들 가운데서 제사장들의 왕국이 되었고(19:6), 창세기 12:1~3절에 따르면 민족들이 이스라엘을 통해 축복을 받는 결과를 낳습니다. 이 축복과 관련되는 첫 번째 언급 원칙은 이미 창세기 9:25~27절에 세워졌습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3:6)은 먼저 셈의 하나님이었습니다(9:26). 함의 하나님이 아니요, 야벳의 하나님도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영적인 축복을 깨달을 수 있었던 유일한 방법은 셈과 그의 하나님을 통한 것이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방법으로는 함과 야벳의 후손들(이방민족)세상에서 하나님 없는 것이요(2:12, 96:5), 셈의 후손들(이스라엘 민족)과 그들의 하나님을 통해서만 영적인 축복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33:12, 72:18~19). 비록 셈의 노선이 이스마엘, 그두라(아브라함의 두 번째 아내)의 아들들, 그리고 에서의 후손에 포함되더라도 이 노선에서 흘러나오는 민족들을 위한 영적인 축복은 이방민족들 사람들과 같이 이끌려졌습니다(17:18~21, 21:5~12, 22:2, 25:1~6). 생득권의 세 번째 부분은 아버지의 모든 재산의 두 배의 몫을 받는 입장에 이스라엘을 두었습니다. 첫 번째, 두 번째 부분처럼 생득권의 이 부분은 모든 민족들 가운데 이스라엘의 입장과 관계가 있었습니다. 이방민족을 땅에 속한 영역과 하늘에 속한 영역에서 다스리는 통치 권세와 능력이 있고, 장자권의 두 배의 몫은 궁극적으로 두 영역을 소유하는 이스라엘과 관련이 됩니다(22:17~18). 그 길은 이스라엘이 그 땅으로 들어가도록 가데스 바네아로 열렸고, 땅에 속한 이 상속의 몫을 깨달았지만 하늘에 속한 상속의 몫은 약 1,500년 후까지도 민족에게 열리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이 맏아들로서 이 두 영역이 어떤 적절한 시점에 이스라엘로 확장되는 것이 필요 있었고, 상속자가 정해졌습니다. 가데스 바네아에서 땅에 속한 상속의 몫이 다가왔을 때 하나님 자신은 민족의 한 가운데 거하셨고, 1,500년 후 하늘에 속한 상속의 몫이 다가왔을 때 그분은 다시 한 번 민족의 중심에 거하셨습니다.

'빵과 음료 > 새벽이슬처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새에게서 배운 공과  (0) 2013.12.23
가데스 바네아에 있는 이스라엘  (0) 2013.11.03
혼의 세 기능  (0) 2013.10.29
혼의 구원  (0) 2013.10.28
산상수훈의 의도  (0) 2013.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