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분께서 의로우신 것 같이 의로우며”(요일 3:7)
참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구원이 “거룩함으로 흠 잡힐 것 없이” 지어진 존재에 대한 약속된 선물이라는 것을 압니다(살전 3:13). 하지만 우리는 가끔 우리의 생활 가운데 현재 시제의 거룩함에 대한 개념으로는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한은 그리스도께 거하는 그리스도인은 “죄를 짓지 않는다”고 말합니다(요일 3:6). 진실로 이와 같은 그리스도인들은 “죄를 짓지 않습니다”(요일 3:9). 요한이 하나님의 “씨”는 그 그리스도인 안에 남아 있고, 하나님께로 태어났기 때문에 죄를 지을 수 없다고 기록했습니다. 더욱이 요한은 “누구든지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죄를 짓지 아니함을 우리가 아노니 오직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자신을 지키매 저 사악한 자가 그를 건드리지 못하느니라”(요일 5:18)라고 말합니다.
이런 구절들은 헬라어에서 함축하는 의미로 번역되는 것이 합당합니다. 이 구절들의 강조점은 의로운 생활에 대한 양식을 분명하고, 계속적이고, 확실하게 수용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속한 것을 쫓는 것으로부터 벗어나온 가시적인 변화(롬 12:2)는 “하나님의 순수한 젖”(벧전 2:2)을 갈망하기 시작하고, “온갖 행실로” 하나님의 거룩함을 쫓아 만들어 가기 시작합니다(벧전 1:14~15). 우리가 우리의 몸 안에서 죄의 지배를 받지 않고, “의의 도구”로 우리 자신을 산출합니다(롬 6:12~13).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일어난” 이후 무엇이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루도록 하기 위해 우리는 사악한 본성을 반사하고 경건한 속성으로 “가장하는” 육체적인 욕구에 “굴욕감”을 주고, 감정적인 폭발을 자제하게 됩니다(골 3:1~17). SJ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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