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몰약, 주님께서 우리 안에서 누리시는 것

Hernhut 2013. 8. 7. 09:07

 

“I have come into my garden, my sister, my bride; I have gathered my myrrh along with my balsam. I have eaten my honeycomb and my honey; I have drunk my wine and my milk. Eat, friends; Drink and imbibe deeply, O lovers.” — Song of Songs 5:1

 

"내가 내 동산에 들어와서 나의 몰약과 향 재료를 거두고"를 다시 번역하면 "내가 나의 향 재료로 나의 몰약을 거두었다."라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은 "나는 너의 마음을 찾았고 네 안에서 나의 죽음의 사역과 경영을 찾았구나. 죄와 세상 대신에 나는 십자가의 자국과 흔적을 찾는다. 네가 얻은 십자가의 공과들은 이제 내가 나의 누림을 위해 모은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몰약으로 대표된 죽음의 체험은 우리가 주님께 속해 통과합니다. 비록 우리가 이러한 체험들을 얻기 위해 값을 지불할지라도 궁극적으로 우리 안에서 누리시는 주님을 위한 것입니다.